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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어 의미구분을 위한 도식화 교수법에 대한 연구

類義語の意味区分のための図式化教授法に関する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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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국어모어화자이며, 초・중급에 속하는 일본어학습자를 위한 유의어 교수법에 관한 연구이다. 현재 이 분야는 오용표현의 경향성 분석이라는 결과론적 연구가 많은 반면, 오용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라는 대안으로써의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그 중에서도 일・한 [일대일] 대응하는「そば・隣り」, [일대다] 대응하는「差・違い・間違い」, [이대일] 대응하는「間・間に」등은, 한국어모어화자 일본어학습자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분야로, 이에 대한 구체적 교수법 연구가 시급하다하겠다. 이에 본고에서는 의미구분의 경계개념을, 그림으로 간략히 제시할 수 있는 이미지의 도식화법을 제안하였다. 연구방법은 먼저 한국어모어화자 학습자가 어려워하는 일본어 유의어 중에서 15개 항목을 추출하고, 의미구분을 위한 개념 도식을 만든 다음, 중부권 4년제 전공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습학습테스트→개념의 도식화 교육실시→성취도 테스트 순의 실험을 통해 교육만족도와 의미구분에 대한 향상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도식화 교육 만족도가 91%에 이르렀고, 학습자들은 실험 항목 외의 다른 유의어에 대해서도 도식화 교육의 필요성이 높다고 답하였다. 다만 성취도 결과는 항목별로 산포가 있었는데, 이는 초・중급 모두에서 항목을 추출한 것이 원인으로, 향후 학습수준별 항목 개선이 요구된다. 한편 학습자의 입장에서는 유의어의 의미구분이나 사용어휘로의 정착에 많은 학습시간 축적이 필요하므로, 출현 초기단계부터 코스 디자인 내에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도식화 교육을 원하고 있었다. 아울러 이 분야는 일본어 학습자뿐만 아니라 한국 내 모어화자 일본어 교사를 위한 교수법의 제안으로써 향후 지속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Abstract

本稿は韓国語母語話者であり、初・中級に属する日本語学習者を対象とした類義語の教え方に関する研究である。現在この分野においては結果論として現れた誤用表現の傾向性に片寄っており、誤用をどう予防するかという代案としての研究は進んでいない状況である。特に類義語の中でも韓国語と1:1対応する「そば・隣り」のような場合のみならず、1:多対応する「差・違い・間違い」や, 2:1対応する「間・間に」などは、概念そのものの意味分けが難しく、具体的教授法に関する研究の必要性が浮彫りになっていると言える。従って本稿ではその一つの方法として、意味区別の概念を簡略化して提示できる図式化を通した教授法、すなわちイメージの図式化教授法を提案した。それはまず、韓国語母語話者が難しがる類義語のうち15項目を取り出し、意味分けの概念を示す図式を作ってから中部圏の大学生34人を対象に、レディネステスト→概念図式化教育実施→アチーブメントテストの順に実験を行い、教育満足度と意味区分向上度を測った。その結果、教育満足度が91%に至り、学習者に教育必要性の浮彫り状態が分かった。しかし、その成就度にはバラツキがあったが、それは各学習レベルに適した項目改善の必要性があることを示している。しかし、類義語の意味区分や使用語彙としての定着というのが、多くの経験と学習時間の蓄積の必要な分野でもあるので、日本語を学んでいる学習者の立場からすると、より初期段階から体系的で効果的図式化教育の必要性を痛感していることを表している。また、画像優位性効果のに基づき短期簡で類義語の意味区分と境界がはっきり認知できる図式化教授法は、学習者はもちろん、非母語話者教師をはじめ、母語話者教師にとっても必要な教授法の研究分野であると思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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