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세계를 통한 인물과의 관계 맺음 교육 방안 탐색
Exploring Education Methods of the Relationships with Character through the Possibl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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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교육에서 자아 정체성 확립은 타자와의 관계가 중요함을 인식하여, 독자가 서사 작품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인물을 타자로서 주목하고 관계 맺음하는 방안을 제안 하고자 한다. 가능세계는 실제 현실이 아니더라도 가능한 모든 양상을 탐색할 수 있기 때문에 타자가 지닌 타자성을 드러낼 수 있다. 즉 가능세계는 주체가 자신의 세계 바깥 에 존재하는 타자를 마주하며 자신의 동일성으로 환원되지 않는 방식으로 타자와 관계 맺음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문학 텍스트를 읽을 때 초등학생 독자가 가능세계를 통해 인물과의 관계 맺음으로 나아가는 교육 방안을 ‘가능세계 인식을 통한 타자의 발견’, ‘가능세계 탐색을 통한 타자와의 마주함’, ‘가능세계 확장을 통한 타자와의 관계 맺음’으로 제시한다.
Abstract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establishing self-identity in education, this study aims to propose a plan to pay attention to and establish a relationship with the person as the other in the process of readers appreciating narrative works. The possible world can reveal the otherness of the other because it can explore all possible aspects even if they are not in real reality. In other words, the possible world allows the subject to face the other who exists outside his or her world and establish a relationship with the other in a way that is not reduced to his or her identity. When reading a literary text, the educational plan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establish a relationship with characters through the possible world is presented as 'discovery of others through recognition of the possible world', 'facing with others through search of the possible world', and 'establishing a relationship with others through expansion of the possibl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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