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삼척 안정사 땅설법의 공연예술 양상과 활용 가능성

Aspects of the performing arts of Ttangseolbeob and the possibility of application

0

조회

0

다운로드

2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인문학

초록

본고는 불교속강 또는 강창인 삼척 안정사 땅설법의 공연예술 양상을 정리한 글이다. 아울러 그 가치를 말하면서 오늘날의 공연에 활용될만한 지점들을 본 연구자의 관점에서 드러내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땅설법의 공연예술 양상은 크게 두 가지로 준별하였는데 연행방식과 삽입공연이 그것이다. 땅설법은 연행 시간, 즉 하루 중 언제 연행하느냐에 따라 연행방식의 차이가 있다. 그연행 시간에 따라 낮공연은 그림공연으로, 밤공연은 그림자공연, 영등공연, 그리고 이 둘을 합친 공연으로 연행 가능하다. 땅설법의 공연예술 중 삽입공연으로는 이미 우리가 민속연희의 장르로 인식하는 각각의 것들이다. 인형극, 가면극, 그림자극, 역할극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새로운 놀이를 창안하여 이를 연희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삼척 안정사의 땅설법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서 소중히 여기는 가치, 이른바 ‘문화다양성과 창의성에 기여’할만한 장점들이 매우 많다. 특별히 오늘날 활발하게 시도되는 창작 공연예술, 특히 창작연희에 많은 시사점 내지 원천소스를 준다고 여겨진다. 본 연구자는 이를 여섯 가지로 설명하였다. 1) 전통연희 연구 자료 제공, 2) 그림공연, 3) 팔도유람(천하주유) 서사, 4) 생활도구 활용 아이디어, 5) 즉흥성(improvisation)과 관중 끌어들이기, 6) 관객중심주의, 땅설법의 쎄금이 그것이었다.

Abstract

This article is a summary of the performing arts aspects of the Buddhist Sokgang(佛敎 俗講) or Gangchang(講唱) it is called Ttangseolbeob in south korea. In add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eal the points that can be used in today's performances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researcher, speaking of the value as a performing arts aspect. The performance art aspects of Ttangseolbeob are divided into two main categories : the performance method and the insert performance.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way of performing the ground seolbeop(說法) depending on the time of performance, that is, when it is performed during the day. Depending on the performance time, the daytime performance can be performed as a painting performance, and the night performance can be performed as a shadow performance, Yeongdeung(影燈) performance, or a combination of the two. Among the performing arts of Ttangseolbeob, insert performances are each of what we already recognize as a genre of folk performance. These include puppet plays, mask plays, shadow plays, and role plays. Here, a new game was created and used in a playful way. There are many merits that can be called “contributing to cultural diversity and creativity,” a value that is cherished in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In particular, it is considered to give many implications or sources to the creative performing arts that are actively attempted toda. This researcher explained this in six ways.

참고문헌 (24)

  1. 구미래, "불교 세시의례로 본 신중신앙의 한국적 수용", 불교문예연구, 10, pp.143~172 (2018), 불교문예연구소[DOI]
  2. 구미래, "안정사 땅설법의 전승내용과 민중불교적 특성", 무형유산, (11), pp.137~175 (2021), 국립무형유산원[DOI]
  3. 김창숙, "땅설법 논의 활성화를 위한 시론",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31), pp.173~203 (2019), 한국정토학회[DOI]
  4. 김형근, "한국의 불교그림과 공연 – 삼척 안정사에서 연행되는 땅설법을 중심으로 -", 공연문화연구, (41), pp.219~255 (2020), 한국공연문화학회[DOI]
  5. 김형근, "삼척 안정사 땅설법의 구비경전과 무형유산적 가치",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34), pp.361~400 (2020), 한국정토학회[DOI]
  6. 김형근, "삼척 안정사 땅설법 <안락국태자경(安樂國太子經)>의 연행 성격 -문자기록, 회화와의 비교를 통하여", 민속학연구, (49), pp.149~187 (2021), 국립민속박물관[DOI]
  7. 서정형, "밀린다팡하", pp.5~ (2003),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8. 송미경, "팔도유람을 소재로 한 재담 레퍼토리의전통과 변용", Journal of korean Culture, 16, pp.1~47 (2011), 한국언어문화학술확산연구소
  9. 안진호, "석문의범" (1931), 법륜사
  10. 안진호, "釋迦如來十地行錄", pp.72~ (1936), 卍商會
  11. 윤광봉, "아시아 불교의례에서 안정사 땅설법이 지닌 위상과 가치 -일본의 창도문화를 살피며-", 비교민속학, (74), pp.33~62 (2021), 비교민속학회[DOI]
  12. 윤동환, "신중신탈놀이 연구", 공연문화연구, (40), pp.163~192 (2020), 한국공연문화학회[DOI]
  13. 최상수, "한국인형극의 연구" (1981), 정동출판사
  14. 허용호, "전통연행예술과 인형오브제" (2003), 민속원
  15. 허용호, "인형연행의 문화전통연구" (2014), 민속원
  16. 허용호, "‘만석중연희’의 존재 양상과 그 복원에 관한 연구", 한국민속학, 72, pp.267~293 (2020), 한국민속학회[DOI]
  17. 빅터 메어, "그림과 공연-중국의 그림 구연과 그 인도 기원" (2012), 소명출판
  18. "한국전통연희사전", 민속원
  19.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2.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아카이브"
  2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