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공고 정보를 활용한 정보통신업의 직무와 스킬 수요 분석
Analysis of Job and Skill Demand in th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Industry Using Job Posting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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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정보통신업의 구인난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어떤 인력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기업 유형과 경력 유형에 따라 스킬을 중심으로 직무분석을수행하였다. 분석에 사용한 자료는 채용공고 사이트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채용공고에 포함된 기업 유형, 경력 유형, 요구 스킬, 관련 키워드 등의 정보를추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소셜 네트워크 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SNA) 기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모든 기업 유형에서 경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용보다 경력을 고려한 채용이 더 많이 나타났다. 스킬에서는 JAVA와 Linux를 중시하는가운데, 경력자들에게는 Python, AWS와 같은 스킬의 수요도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특히, 이러한 스킬이 다른 스킬을 매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킬 간 네트워크 분석에서는 경력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 시스템엔지니어 직무와 Linux 스킬의 연결빈도가 많았으며, 경력을 고려하는 경우 백엔드개발자 직무와 JAVA, MySQL 스킬의 연결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시사점을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신규 개발자들의 노동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교육과 채용 연계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공공 R&D 지원 확장을 통해신규 개발자가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구직자에게는 일 경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있다. 또한, 산업구조의 변화 과정에서 기업의 수요를 빠르게 파악하여 재직자 역량을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도 제공할 필요가 있다.
Abstract
In response to the ICT industry’s growing labor shortage, this study analyzed job postings by company type and experience to identify workforce needs using Social Network Analysis (SNA). Experienced candidates were in higher demand than entry-level ones. Java and Linux remained essential, while Python and AWS demand grew among experienced professionals, serving as key connectors in the job–skill network. Entry-level System Engineer roles were linked to Linux, whereas experienced Back-end Developer roles were tied to Java and MySQL. The study recommends: (1) strengthening education–employment links and public R&D support for SMEs; and (2) developing flexible, demand-driven training programs to enhance skil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