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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디아스포라의 문화적 시각과 정체성 논의: 林語堂과 哈金을 중심으로

The Imagined China and Glocal Identity of Yu-tang Lin and Ha Jin's Wri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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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지역학

초록

林語堂이 미국으로 떠난 것은 1930년대, 哈金이 미국으로 완전히 떠난 것은 1990년대로 둘 사이에 반세기 이상의 시간차가 있다. 하지만 이 두 작가는 자신의 모국어인 중국어(華語)를 두고 주된 문학 창작 활동의 언어로 스스로 영어를 선택했다는 점과 이로 인해 중국대륙에서 작가로서 응당 받아야 하는 제대로 된 문학사적 지위와 의의를 획득하지 못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반 세기 남짓의 시차를 두고 두 작가가 그려내는 중국대륙은 어떻게 유사하면서 또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인지 고찰 하는 것이 연구의 중점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부분을 연구 내용과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서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방법은 다음의 몇 가지 가정에 근거하고 있다. 먼저 시간 차이를 두고 두 사람을 비교할 때 그들 각 각의 문학적 형식과 문학사적 의의 외에 ‘중국’의 개념이 일정한 변화를 하였을 것으로 보고 비교해보고자 한다. 나아가 이들 작가의 정체성에 대 한 문화적 의의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이론적 바탕으로는 베네딕트 앤더슨의 ‘상상의 공동체’, 아미 말루프의 ‘정체성’, 디아스포라와 문화횡단적 존재에 대한 이론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Abstract

The time difference between the two is more than half a century, as it was in the 1930s when Lin Yu-tang left for the U.S. and in the 1990s when Ha Jin left for the U.S. completely. However, the two authors share common ground that they chose English as the main language of literary creative activities over their native Chinese language, and that they did not achieve the proper literary and historical status and significance of being a writer on the Chinese mainland. The main focus of the study is to examine how the two writers are similar and different in terms of the time difference of about half a century. Therefore, the research methods that are intended to be used to fulfill the research content and goals are based on several assumptions: First of all, when comparing the two people with time differences, I would like to compare the concept of “China” in addition to their respective literary forms and literary historical significance. Furthermore, I would like to explore the cultural significance of the identity of these writers. The theoretical idea is based on Benedict Anderson's “imaginary community,” Amin Malouf's “cultural identity,” and the theory of diaspora and transcultural 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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