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은 출산율을 높이는가?: 객관적 요인과 주관적 요인
Does the Quality of Life Increase the Fertility Rate?: Objective and Subjective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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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급여가 출산율에 미치는 직・간접 효과를 분석하여 출산율에 영향을 주는 변인의 경로와 그 영향력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7-2021년 228개 시군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삶의 질을 대변하는 문화시설, 건강생활, 그리고 스트레스를 매개변수로 설정하였다. 문화시설은 출산율에 영향을 주는 객관적 요인, 건강생활과 스트레스는 주관적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다. 먼저, 선행연구를 토대로 위에 언급한 선행변수와 매개변수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다음으로 연구모형 및 가설을 설정하고 기술통계 분석과 매개효과 검정을 시행한다. 본 연구는 매개효과 검정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에서 부트스트랩 기법을 사용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급여는 출산율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건강생활에 의해 간접적으로 음(-)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 급여의 증가는 건강에 관심을 두게 만들며, 건강생활을 실천할수록 출산율이 낮아진다. 또한, 급여 → 스트레스 → 출산율과 급여 → 문화시설 → 출산율의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둘째, 각 매개변수는 독립변수로써 출산율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 2019년, 2021년에 문화시설은 양(+), 2017-2021년 건강생활은 음(-), 2017, 2019, 2021년에 스트레스는 음(-)의 영향을 주었다. 결론에서 유도된 결과를 기반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f salary on the fertility rate to identify the path and influence of variables that affect the fertility rate. To this end, data from 228 cities, counties, and districts from 2017 to 2021 were used, and cultural facilities, health life, and stress representing the quality of life were set as parameters. Cultural facilities can be interpreted as objective factors that affect the fertility rate, and health life and stress can be interpreted as subjective factors. First, based on previous studies, the importance of preceding variables and parameters mentioned above is presented. Next, research models and hypotheses are established, and descriptive statics and mediator effect tests are perform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alaries did not directly affect the fertility rate, but indirectly had a significant negative (-) effect on health life. The increase in salaries makes people interested in health, and the lower the fertility rate as they practice healthy life. In addition, the path of salary → stress → fertility rate and salary → cultural facilities → fertility rate has not been identified. Second, each parameter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fertility rate as an independent variable – cultural facilities had a positive (+) effect in 2019 and 2021, healthy life had a negative (-) effect in 2017-2021, and stress had a negative (-) effect in 2017, 2019, and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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