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어머니의 자녀교육 이야기: 유치원을 보낸 경험을 시작으로
Three mothers’ stories on their children’s education: Starting the experience to send them to kinderga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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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국가수준 교육과정을 준수하고 있는 유치원에 자녀를 보냈고, 그 자녀를 현재 상급 학교에 보내고 있는 한국 어머니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경험과 의미를 알아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내러티브 탐구를 연구 방법으로 채택하였으며, 세 어머니를 연구참여자로 정하여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했다. 연구 결과, 첫째, 세 어머니의 자녀교육에 대한 경험은 연구참여자가 가진 교육에 대한 생각, 이제까지의 경험,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둘째, 세 어머니의 자녀교육에 대한 의미는 내 자녀의 바른 인성 함양이 유아기 최적의 교육이라는 믿음,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불안이라는 감정, 불안을 헤쳐 나가는 다양한 노력, 평범한 교육이 아닌 최선의 교육을 향한 갈망, 자녀의 인생이 곧 나의 인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연구참여자가 자녀를 교육하며 시공간적 삶 속에서 경험한 것들, 경험하고 있는 것들을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내러티브 탐구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한국 사회에서 부모들이 자녀를 교육하면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과 그로 인한 부모의 감정과 고민, 생각 등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Korean mothers’ child education experiences and the meanings, by listening to stories of three mothers; who have sent their children to kindergarten that abide by the national curriculum and are now sending them to higher schools. Narrative inquiry was used as the research method. Three mothers were selected as research participants, a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First, the three mothers' experiences in child education varied according to their thoughts on education, life experiences, and surroundings. Second, the meanings of three mothers' education for children were as follows: the belief that my child's good character development is the best education in early childhood, the anxiety that keeps up like a tag, the various efforts to cope with anxiety, the desire for the best education, not the ordinary education, and the idea that my child's life is my lif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by using the narrative inquiry, it was able to vividly capture the various incidents parents experience in educating their children in Korean society and their feelings, worries, and thoughts related those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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