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알랙상드르 뒤마의 작품 속에 나타난 생 바르텔르미의 밤

La nuit de la Saint-Barthelemy dans les œuvres d'Alexandre Dumas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알랙상드르 뒤마의 작품 속에 나타난 생 바르텔르미의 밤 이 홍 프랑스 왕국, 1570년대, 당시 신교도와 구교도 사이에는 종교 전쟁이 격렬했다. 1572년 8월 22일, 신교의 지도자인 꼴리니 (Coligny) 제독은 암살 기도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그것은 모후 카트린 드 메디시스(Catherine de Médicis)와, 구교의 가장 과격한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앙리 드 기즈(Henri de Guise) 공작이 사주한 게 틀림없는 음모였다. 부르봉(Bourbon) 가문의 후손인 앙리 드 나바르(Henri de Navarre)와 왕의 누이 마르그리트 (Marguerite)의 결혼식을 참관하기 위해, 파리에는 수많은 신교도들이 몰려 온다. 그들의 반격을 두려워한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기즈 공작은, 주요 신교도 지도자들을 처형하도록 왕 샤를 9세(Charles IX)를 설득한다. 그러나 구교도는 몇몇 암살에 만족하지 못하고, 8월 24일 생 바르텔르미(Saint-Barthélemy) 밤에, 파리에서 3000여 명의 신교도를 학살한다. 생 바르텔르미 대학살은 프랑스 역사상 가장 피비린내 나는 사건으로서, 수많은 작가들에게 매혹적인 주제로 여겨졌고 또한 많은 영감을 주었다. 본 연구에서는 알랙상드르 뒤마가 쓴 작품 속에서 생 바르텔르미의 학살이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생 바르텔르미의 밤을 다루는 뒤마의 작품으로는 희곡 [앙리 3세와 그의 궁정 (Henri III et sa cour)]과 소설 [마고 여왕 (La Reine Margot)]을 언급할 수 있다. 그 희곡에서는 학살을 직접 묘사하는 장면이나 대사를 찾아 볼 수는 없지만,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기즈 공작이 음모를 꾸미는 모습, 그리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신교도들을 해치려는 의도가 분명히 나타난다. 그 소설에서는, 독자들의 관심은 끌기 위해, 뒤마가 생 바르텔르미의 밤에 일어난 상황들을 연대순으로 상세하게 이야기한다. 즉, 모후와 기즈 공작이 샤를 9세를 설득하는 모습을 비롯해서, 꼴리니 제독을 암살하는 장면, 그리고 신교도들을 처형하는 장면들도 격렬하게 묘사한다. 그 두 작품에서, 대다수의 역사학자들이 언급하듯이, 카트린 드 메디시스는 매우 영리하고 교활한 섭정으로, 앙리 드 기즈는 야심만만하고 잔인한 지도자로 등장한다. 요컨대, 그 두 인물은 생 바르텔르미 대학살을 유발한 공범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3)

  1. "Charles IX devant la Saint-Barthlemy" (1995)
  2. "La nuit de la Saint-Barthlemy" (1994)
  3. "La Reine Margot" (1994)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