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연구의 방향성에 관한 비평적 성찰
A critical approach on orientation seeking in the field of classical literatur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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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7년 11월 4일, 한국어문학회 전국학술대회의 기획주제인 “한국어문학 연구의 방향성을 다시 묻는다 – 어문학 연구의 본질 연구에 대한 성찰과 탐색”에 맞추어 발표했던 고전문학연구 분야 발제문을 가다듬은 것이다. 독자적인 이론이나 방법을 제시할 수 없기에, 필자는 연구사를 검토하여 방향성을 찾아보는 우회로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 그것도 작업의 한계 상, 2000년대 이후의 연구논저들을 검토하여 모범적 선례가 될 만한 개척적인 논저들을 분석 검토하여 그 의의와 열린 가능성들을 탐색해 보았다. 그 결과 새롭게 활성화되고 있는 지역문학적 탐구, 비교문학적 탐구, 평전적 탐구의 세 분야에 중점을 두고 연구사적인 성과와 전망들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 필자는 평소 우리 고전문학 연구의 방만한 원심적 확산에 대하여 기대보다는 우려가 컸고, 그에 대응할 만한 구심적 심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는데, 이번 검토를 통하여 연구의 구심적인 심화를 통한 수렴 종합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문학연구 분령으로의 귀환 통로가 잘 마련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안도감을 가질 수 있었다.
Abstract
This paper is a leading thesis in the academic meeting on 2017 Hangukeomun society. In this paper I surveyed the academic prominent results from 2000 to 2017. I can classify them three types; Local research, Comparative research, Critical-biographical research. I am very pleased to find the centripetal power and possibility for true literary study. I thought there are many centrifugal research that is irrelevant to literary study. But I can find the possibility and perspective that these academic prominent results can make the centripetal power to unite or to restore true literary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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