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소설에 나타난 희생양 모티프
Scapegoat Motif Appeared in Lee, Gwang-Soo's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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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광수 소설에 나타난 희생양 모티프의 특성을 장편소설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특성이 추출되었다. 무정에서는 무구의 희생양이 중심 모티프가 되고 있었다. 이 작품에서는 영채를 중심으로 순결성의 더럽힘으로 한 죄 없는 희생양이 문제되고 있었다. 개척자에서는 자아 각성의 희생양이 중심 모티프가 되고 있었다. 이 작품에서는 여주인공 성순의 자아 각성과 그에 따르는 좌절과 절망이 문제되고 있었다.재생에서는 시대의 희생양이 중심 모티프가 되고 있었다. 독립 운동 시기의 젊은이들의 타락과 죄의 업보로 인한 희생양이 문제되고 있었다.흙에서는 오해의 희생양이 중심 모티프가 되고 있었다. 악의적인 의도와 그로인한 오해로 무구한 여인이 목숨을 잃는 희생양이 문제되고 있었다.애욕의 피안에서는 애욕의 희생양이 중심 모티프가 되고 있었다. 애욕으로 인한 희생양과 자기희생이 문제시되고 있었다.사랑에서는 구원의 희생양이 중심 모티프가 되고 있었다. 비극적 세계 인식을 토대로 한 자기 희생과 구원이 문제시되고 있었다.이상의 것을 종합해 볼 때, 이광수 소설에서는 희생양 모티프가 중심 모티프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모티프는 예수의 희생양 모티프와 궤도를 같이하는 것이기에, 이광수 소설은 표면적으로는 기독교 소설을 표방하지 않았으나, 내면적으로는 희생양 모티프를 통해 간접적으로 기독교적 의미를 드러낸 것이란 결론이 가능해 진다.
Abstract
In this paper, we extracted several attributes described below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scapegoat motif appear in Lee's novel. An innocent scapegoat appears to be the core motif in Lee's novel, [Mujung], and outraging the purity of innocent scapegoat, in this case, Yongchae happens to be the focus of problem. In [Gaechukja], the scapegoat of self-awakening appears to be the core motif. This novel describes the self-awakening of Sungsoon, the heroine, and presents the problem of frustration and hopelessness followed by the self-awakening process. In [Jaesaeng], the core motif is the scapegoat of the times. A scapegoat of retribution from the corruptions and sins of young people comes into question. In [Heuk], the core motif is the scapegoat of arrogance. Arrogance from class-conscious, retribution of sins which comes from passion, and self-resurrection portrays a problem. In [Aejung ui Pian], the core motif is the scapegoat of passion. The scapegoat of passion and self sacrifice comes into question. In [Sarang], the core motif is the scapegoat of salvation. Self sacrifice based on the tragic world view and a will of salvation presents a problem. By analyzing the above, we can easily find the fact that the scapegoat motif becomes the core motif in Lee, Gwang-soo's work. This motif parallels the scapegoat motif of Jesus Christ, so the conclusion that the Christian implication is indirectly and internally presented by the scapegoat motif can be made even though Lee did not externally professed Christianity in his no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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