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텍스트를 통한 도시문화비교융합연구 - 채만식, 조정래, 왕안이, 장애령의 작품에 나타난 타자공간과 욕망의 표상을 중심으로 -
A Study of Urban Culture Comparative Amalgamation Study through Korean & Chinese Literature Texts -a focus of the Others’ Spaces and Desire’s Presentation about Chae, ManSick·Jo, JeongRae·Wang, AnYi·Zhzng, AiLing’s tex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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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한·중 양국의 문학텍스트를 통해 근대이행기 도시문화공간을 연구’해보고자 하는 목적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문학텍스트 공간 안에서 나타나는 역사와 장소를 현재의 장소 안에서 바라보고 과거와 현재의 사유를 매개하여 문학과 도시사회학이라는 두 학문의 경계를 해체하고 융합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그런 점에서 본 논문은 텍스트의 공간인 군산과 상하이에 초점을 맞춰 문제를 제기하고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지만 결국 현재의 군산과 상하이에서 해결책을 찾고자 했다. 텍스트와 현실의 장소 안에서 변증법적인 공간과 이미지의 관계를 정립하고 도시문화를 비교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실험적인 논문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이 자유와 실재성의 깊이를 확인하면서 자신을 스스로 위치시키는 실재적인 곳은 바로 장소였다. 상하이와 군산은 조계와 식민이라는 아픔을 가지고 있었지만, 속물적 타자들 안에서 진정한 주체가 되고자 했던 이들은 건설적인 욕망과 변증법적 사유를 통해 주체가 될 수 있었다. 상상화된 이미지로 만들어진 신화적 공간에서 자신들이 가진 욕망이 타자화된 것이었다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이들은 과거에 있었던 것과 그 과거를 지각하는 현재의 사유를 관계맺음으로써 변증법적 이미지 관계를 새롭게 정립했다. 우리는 이제 타자가 아닌 ‘주체로서 사유하기’를 통해 근대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 낸 파국적 현실들을 원 역사로 되돌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식민·조계라는 과거를 아파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역사적 반성과 자긍심을 통해 긍정적인 장소감과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과거는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다. 문학과 공간, 도시와 장소는 과거와 현재를 긴밀하게 이어주는 통로이다. 이 안에서 삶과 역사를 기억의 대상으로 바라볼 때, 역사의 결을 거슬러 바라볼 때 현재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는 역사적 인식의 주체가 될 수 있다.
Abstract
The essay’s is a study about urban culture space of transitional period on Korean- Chinese modern novel texts through of east asia’s perspective. It was made the other space when city culture space birth during transitional period time. I can read history and local in literature texts’ space, watch and think it in present’s local. It is a try to break up and integrate two academic field ‘culture and city sociology’ So the essay start text’s space ‘Gunsan and Shanghai’, but the end is present reality space. I try to comparative two city culture and establish ‘dialectic space and image relationship’, It is a experimental academic essay at these points. We confirmed freedom and substantiality, are being ourself at local. Shanghai and Gunsan people have sadness ‘settlement and colonial’, but they try to become a real independent guy in the snobbish others. they could became it through of constructive desire and dialectic thought. They understood their desires belong to the others in imaginary space, make relationship the past and now thought at this moment. We try to return catastrophic reality made by modern capitalistic society to become real history through of ‘independent thinking’ We should have positive local identity through of historical remorse and proud. Past is connected now continuously. literature and space, city and local are channel ‘past and now’ We can become independence guy of historical awareness when we watch life and history for memory’s subject, future rather than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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