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略論馮夢龍《新列國志》中的虛構意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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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중국어와문학

초록

풍몽룡은 여소아의 《열국지전》이 사료 근거가 약하고 또한 역사사실을 임의대로 처리한데 불만을 갖고 있었다. 그러므로 《신열국지》에서는 사소한 내용이라도 사(史)나 전(傳)등의 역사사료에 근거하여 역사사실을 다루는 데 있어 좀 더 진지하고 충실한 태도로 임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신열국지》 또한 적지 않은 허구적 요소들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필자는 풍몽룡이 확고한 역사연의소설관을 근거로 《열국지전》을 개편(改編)하면서 역사사실에 어긋나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민중들의 역사지식에 대한 지적욕구와 역사숭배의 심미관까지도 고려하여 고도의 예술기교를 통해 역사적 사실감을 얻는데 높은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이 점이 풍몽룡의 예술창작 수준을 나타내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신열국지》는 “羽翼信史”의 대표적 작품이라 여겨져 왔는데 필자는 이 글에서 작가의 허구적 기법이 역사소설에서 어떤 효과를 내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기존의 평가방식을 기초로 《신열국지》를 재조명해 보고자 하였다.

참고문헌 (2)

  1. "《在史撞中 〈三演〉〈周列志〉比》,魏文哲,明小究,1994年第3期。"
  2. 付生, "<新列志〉〈列志〉的比勘" (2000), 明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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