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이 왜 부산에 있는가?
Why is the Mt. Bonglai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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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부산 지명의 바탕이 된 동래현과 동평현의 의미와 양 지역의 추이를 살펴, 근대 이후 자연스레 등장한 부산 영도에 봉래산 명칭이 붙은 연유를 살펴보았다. 여기에는 해양신선문화, 곧 발해만 근역에서 발생한 신기루 현상과 그로 인해 산생된 徐市過此설화와 大蛤吐氣설까지 반영된 것으로, 이곳이 고래로 神仙文化의 영향을 받은 전통적 풍요지역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조선통신사들의 내왕으로 인해 일본의 신선관이 반영되면서 혼란을 겪는 과정 속에서도 이 땅이 삼신산이라는 우리의 주체적 신선관을 유지함으로써 官撰書인 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조차 유일하게 봉래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으며, 다시 동래 중심의 행정구역이 부산포가 포함된 해양으로 확대되자 그 앞바다에 있는 해상요충지도 자연스레 봉래산이란 명칭을 얻게 된 것이다.
Abstract
In this article, I examined the meaning of town Dongrae and Dongpyeon and the trends of both regions. It is because it becomes the basis of Busan's place name. It is the name of Bonglae Mountain in Pusan Youngdo which appeared naturally since the modern times. This reflects the story of Seobok's passing place and the story of big shell due to the mirage phenomenon that occurred in the Balhae Bay area and the result. This is because it was a traditional affluent area influenced by the culture of the Shinsen culture from ancient times. Since then, there have been visits by Korean carriers. This causes confusion as reflected in Japan's taoism. Even in this process they maintain their taoism which is the mountain of the Marine taoism So, it became the only name in Korea to have called Bonglai. Again, the administrative area centered on Dongrae is expanded to the ocean including Busanpo. The coastal core offshore is also named Mt. Bon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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