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克中의 ??周易參同契註解?? 연구(Ⅰ)
A Study on Kwon Geok-jung(權克中)'s JuaekChamdoungGea Juhae(??周易參同契註解??)Ⅰ
0
조회
0
다운로드
2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이 논문의 목표는 17세기 조선의 유학자면서 단학가인 청하자(靑霞子) 권극중(權克中)의 주역참동계에 대한 주석서인 주역참동계주해(이하 주해로 약칭함)에 나타난 독특한 참동계론과 단학적 세계관 및 원리를 분석하는데 있다. 단학 원리는 오직 기의 변화 즉 선천일기에서 분화된 후천의 음양오행의 기를 선천일기로 환원하는 구조와 원리에 관건이 있으며, 그 구조와 원리는‘음의 기틀은 양에 있고 양의 기틀은 음에 있는’음양의 구조적 묘용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환단이 초월적이고 불변적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형이상자인 태극(=道, 理)과 연관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일기(一氣)는 성(性)의 묘용(妙用)이니 리기(氣)가 혼융(混融)하여 단(丹)을 이룬다.’는 권극중의 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즉 권극중에 있어서 단(丹)은 단순히 기(氣)가 아니라 이기(理氣)의 혼융 구조이며, 선천일기가 성(性)의 묘용이라는 것은 선천일기가 태극(=理)을 본체로 하는 기(氣)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이 인간의 심성과 연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선천일기가 태극의 주재(主宰)와 합일하는가 아니면 일기가 분화하여 후천 음양이 되는가 하는 것은 모두 인간의 심성과 관련된다는 것이다. 즉 이(理)와 기(氣)의 구조에서 본다면 선천일기는 중간자로서 선천(理)과 후천(氣)에 모두 속하므로 환단의 주체인 인간의 선택에 따라 어느 쪽으로도 향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Abstract
A Study on Kwon Geok-jung(權克中)'s JuaekChamdoungGea Juhae(周易參同契註解)Ⅰ/ Choi, Il-Beom The main concern of this paper was to closely research Kwon Geok-jung(權克中, 1585~1659)'s ideological characteristic by means of analyzing his JuaekChamdoungGea Juhae(周易參同契註解) which is the annotation book about JuaekChamdoungGea(周易參同契). As a Confucian scholar and Danhakga丹學家 of the middle Choseon Dynasty, Kwon Geok-jung presented a remarkable theory of ChamdoungGea(參同契) and unfolded Dan(丹)-ical Weltanschauung through original interpretation of JuaekChamdoungGea(周易參同契). He was influenced by the SeongmyeongSsangsu性命雙修 - main feature of Chinese Naedan(內丹) thought- on the foundations of Ligi理氣 theory in the 17th century's Choseon, derived a unique thought of Naedan(內丹) and a theory of united Confucian-Buddhism-Taoism(儒彿道 三敎合一論). Especially, he laid the foundation of modern science. by synthesized theories of Ligi理氣, Simseong心性, Gong空, Jungdo中道, Yumu有無, Seoncheonilgi先天一氣.
참고문헌 (6)
- "조선시대의 내단사상" (2000), 한길사
- "율곡의 철학사상" (1984), 중앙일보사
- "한국유학통사(상)" (2006), 심산
- "박희병 한국의 생태사상" (1999), 돌베개
- "그 기원에 대하여 - 노자 參同契 와 관련하여 동양철학연구 제6집 동양철학연구회" (1985)
- "참동계(參同契)와 태극도", 47집 (2006), 동양철학연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