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玄逸과 丁時翰 人物性同異論의 對比的 考察
李玄逸和丁時翰人物性同異論之對比的考察
0
조회
0
다운로드
3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문에서는 17세기 퇴계학파의 일원이요 퇴계학파 형성에 首長적 역할을 한 李玄逸(1627~1704)과 丁時翰(1625~1707) 두 사람의 인물성동이론을 비교․고찰함으로써 그 동안 활성화된 기호학파 인물성동이론의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약화된 퇴계학파의 인물성동이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현일과 정시한은 모두 인물성이론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들이 주장하는 이론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이현일은 사람과 사물에 같은 천명이 부여될지라도 사람의 기질은 바르고 사물의 기질은 치우쳤기 때문에 천명을 부여받은 성에도 차이가 없을 수 없다고 보았다. 반면 정시한은 사람과 사물 간에는 기품의 차이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으로 부여받은 리에서부터 본질적 차이가 있다고 보았다. 기품의 차이에 따라 닭에는 우는 리가 있고 개에는 짓는 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부여받을 때 애초에 닭에는 우는 리만 부여되었고 개에는 짓는 리만 부여되었다는 말이다. 정시한의 말에 의하면, 사물의 울거나 짓는 일단의 본연지성은 사람의 인의예지 사덕의 본연지성과 본질적으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현일이 인성과 물성의 차이를 기질적 차이로 이해한 반면, 정시한은 그들의 차이를 애초부터 부여받은 본연지성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본질적 차이로 이해하였다. 이것이 이현일과 정시한의 인물성동이론이 갖는 이론적 차이점으로 확인된다.
Abstract
在本文比較考察, 17世紀退溪學派的一圓, 在退溪學派之形成做首長的役割, 李玄逸和丁時翰兩個人之人物性同異論, 因而進行了, 自所活性化畿湖學派人物性同異論之硏究, 相對的地, 所弱化對退溪學派之 人物性同異論的硏究. 總之, 李玄逸和丁時翰都是主張了人物性異論. 但在兩個人所主張異論, 能發見所分明差異. 李玄逸不能無看了差異, 雖在人與物賦與同的天命, 人的氣質正, 事物的氣質偏, 所以把天命所賦與之性. 但是丁時翰看了有差異, 在人與物間, 不止氣稟的差異, 更以上因所賦與之理, 有本質的差異. 因氣稟的差異, 唯非是鷄有鳴之理犬有吠之理, 謂有天所賦與之時, 鷄唯賦與鳴之理, 犬唯賦與吠之理. 因丁時翰之言, 事物之鳴吠一段本然之性, 本質地區分了人之仁義禮智四德本然之性. 李玄逸把人性物性的差異, 理解了氣質的差異, 則丁時翰把他們的差異, 當初所賦與本然之性異, 因以理解了本質的差異. 這是李玄逸和丁時翰, 人物性同異論之理論的差異.
참고문헌 (22)
- "葛庵集", ~
- "愚潭全集", ~
- "大學或問", ~
- "孟子集註", ~
- "栗谷全書", ~
- "朱熹集", ~
- "恒齋續集", ~
- 나주정씨월헌공파종회, "국역 우담전집", ~
- 민족문화추진회, "국역 갈암집", ~
- 유명종, "우담 정시한의 理主氣補說과 인물성동이논변, In 한국사상대계(Ⅳ)" (1984),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유명종, "조선후기성리학" (1985), 이문출판사
- 한국사상사연구회, "인성물성론" (1994), 한길사
- 김낙진, "우담 정시한과 외암 이식의 체용론과 인물성 논의 인성물성론" (1994), 한길사
- 김낙진, "정시한과 이식의 리체용론 연구", 박사, pp.1995
- 유초하, "성리학적 인물성동이론에 대한 정약용의 비판", 태동고전연구, 12 (1995)
- 박홍식, "인물성동이론", 경산대학논문집, 16 (1998)
- 금장태, "조선후기의 유학사상" (1998), 서울대학교출판부
- 이종란, "주희의 철학" (2002), 예문 서원
- 김기현, "외암과 남당의 미발론이 갖는 도덕철학상의 배경", 동양철학연구, 39, pp.77~102 (2004), 동양철학연구회
- 안유경, "갈암 이현일의 성리학 연구", 박사, 한국철학, pp.2006
- 최영진, "南塘", 巍巖 未發論辨의 再檢討 ― 退溪, 동양철학, pp.2008, (29)[DOI]
- 김낙진, "丁時翰ㆍ李栻과 李柬ㆍ韓元震의 人物性同異論 비교", 한국철학논집, (26), pp.151~183 (2009), 한국철학사연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