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기업의 이익조정 연구:회계이익-과세소득 차이 정보를 활용하여
A Study on the Earnings Management of Win-Win Growth Corporate:Utilizing Book-Tax Differenc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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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후 한층 심각해진 한국 경제의 양극화 현상에 대한 해결책의 한 일환으로 동반성장(Win-Win Growth)이 제시되면서, 한국 정부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고 중소기업을 보호․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으로 2010년 동반성장위원회를 설립하였다. 그로부터 8년여 지난 시점에서 한국 경제에서 동반성장의 제도화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한 일환으로 동반성장활동에 적극적인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의 이익조정 수준에 차이가 있는 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익조정의 대리변수(proxy)는 많은 선행연구에서 재량적 발생액과 더불어 이익조정의 측정치로 활용된 회계이익-과세소득 차이(Book-Tax Difference;BTD) 정보를 활용한다. 연구표본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동반성장지수를 공표하기 시작한 2011년부터 2016년까지의 12월 결산 한국거래소 상장기업으로 최종 연구표본 수는 3,774개 기업-연도이다. 분석결과, 동반성장 수준이 높은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회계이익-과세소득 차이(BTD)가 작게 나타나 이익조정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동반성장 평가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분석과 두 가지 재량적 발생액 측정치를 활용하여 검증한 추가분석에서도 각각 지지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및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회계이익의 투명성 및 신뢰성도 상대적으로 더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기업의 동반성장 활동 수준에 따른 기업의 이익조정 수준을 회계이익-과세소득 차이(BTD) 정보를 활용하여 검증함으로써, 자본시장참여자들의 동반성장 기업 관련 의사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며, 동반성장 정책의 입안자 및 정부당국의 동반성장 활동 지원 제고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Abstrac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evance of between Win-Win Growth and Earning Management. The level of Earning Management, which is dependent variable is measured by Book-Tax Difference(BTD) is estimated by Park et al.(2006). The samples of this study selected from listed corporate, consist of 3,774 observations can be collected from 2011 to 2016 at FnGuide.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summerized in the following. First, the Win-Win Growth has a significant negative relevance on Book-Tax Difference(BTD) is the proxy of Earning Management. This means that Win-Win Growth corporate has a higher the transparency of Accounting relatively. Second, Win-Win Growth also has a significant negative relevance on Book-Tax Difference(BTD) on the sample that is made up the Win-Win Growth Corporate completely. Finally, Win-Win Growth also has a significant negative relevance on Discretionary Accruals are measured by multi methodology(Dechow et al., 1995;Ball and Shivakumar, 2006). So we can expect that the accounting information of Win-Win Growth corporate is true as steel. But this study have some limitation. Especially we can’t explain the reason the Win-Win Growth has a significant negative relevance on Book-Tax Difference(BTD) We hope that our result can help investor making a reasonable decision on investment and officials making a effective policy on the Win-Win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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