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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통해 바라본 ‘자녀 훈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Social awareness of “child discipline” examined via big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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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교육학

초록

이 연구는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자녀 훈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살펴봄으로써 ‘친권자 징계권’ 개정 및 삭제 이슈를 계기로 최근 3년간 우리 사회가 ‘자녀 훈육’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하는 지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친권자 징계권’ 개정 의사를 밝힌 2019년 5월 23 일부터 최근 3년간인 2022년 5월 22일까지 ‘자녀 훈육’ 검색어를 중심으로 한 국내 온라인 텍스트 데이터의 키워드를 동시출현빈도, 중심성 및 CONCOR 분석했다. 연구결과 첫째, 훈육은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데 있어 부모의 필수적인 역할로 인식되었으며 ‘친권자 징계권’ 개정 및 삭제 를 계기로 자녀 훈육, 체벌, 아동학대가 동일선상에서 이슈화되고 있었다. 둘째, 자녀 훈육과 관련 하여 가장 영향력 있고 중심이 되는 인물은 부모였으며 ‘사랑’이 훈육의 목적과 방법에 있어서 매 개체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친권자 징계권’ 개정 및 삭제를 이슈로 훈육목적의 체 벌을 아동학대로 인식하면서 체벌 없이 훈육하는 방법이 논의되고 있었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the social perception of children’s discipline through big data analysis. In light of the revision and deletion of parental right to take disciplinary action, the societal perspective and understanding of the discipline of children in the last three years were analyzed. The keywords of domestic online text data centering on the search terms for children discipline from May 23, 2019, when the government announced its intention to revise the parental right to take disciplinary action, to May 22, 2022, were analyzed for co-occurrence frequency, centrality, and CONCOR. This study derive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discipline was recognized as an essential role of parents in raising and educating children, and child discipline, corporal punishment, and child abuse were becoming concurrent issues with the revision and deletion of parental right to take disciplinary action. Second, the most influential and central figure in relation to the discipline of children was the parents, and love was found to play a role as a medium in the purpose and method of discipline. Third, revising and deleting the parental right to take disciplinary action and the method of discipline without corporal punishment was discussed while recognizing corporal punishment for disciplinary purposes as child ab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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