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물리 I 선택 요인 분석
What makes students select Physics I on the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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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과학탐구영역에서 물리I을 선택하게 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고등학교 물리교육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1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학생들의 성별, 물리I 내신성적, 그리고 설문의 하위척도 또는 문항으로 물리I 선택여부를 설명하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되었다. 이 분석에서는 ‘물리과목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요인과 관련된 문항들이 유의수준 5% 수준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유의미한 문항에 대해 동의하는 정도가 1단계 높아질 때마다 물리I을 선택하지 않을 확률에 대한 선택할 확률의 비가 1.7~3.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물리I을 선택하도록 하려면, 물리교과 전반에 대한 호감,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쉬운 과목이라는 인식, 수학학습에 대한 자기 효능감을 높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know what makes students select Physics I on the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CSAT). We conducted a survey on 185 of 12th graders in three schools located around Seoul. First of all, we reduced the survey items to four factors based on Exploratory Factor Analysis. Then, we conducte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find out variables accounting for students’ choice of Physics I on CSAT. The analysis showed that the factor of “students’ positive perception to Physics” was significant at a significant level of 5%. When the survey items were included into the logistic analysis instead of four factors, four items were significant at a significant level of 5%. Whenever the degree of students’ agreement on the significant items increased by one point, the ratio of the probability of their choosing Physics I to the probability of their not choosing it increased by 1.7~3.4. To make more students take Physics I on CSAT, we suggested that teachers need to help them have positive perception to Physics. Specifically, it is important to enhance students’ positive attitudes towards Physics, to raise their self-efficacy to mathematics, and to lower the difficulty level of Physics I on C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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