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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출입과 환율 및 금리 간의 충격반응분석

An Analysis of the Impulse Response between Korea’s Export-Import, Exchange Rate, and Market Interest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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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한나라의화폐가격을다른나라의화폐단위로나타낸것을말하며, 금리는그것의 국내 가치를 의미한다. 환율과 금리는 수출입품의 가격과 가치를 결정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수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수출입과 원/달러 환율, 시중금리 등 경제변수들 간의 관계에 대해 계량적 실증분석을 통해 확인코자 한다. 이를 위해 2001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3년 간, 276개 월별 우리나라 수출입과 원/달러 환율, 시중금리를 연구표본과 기간으로 활용했다. 먼저 단위 근검정을 실시해 시계열의 정상성을 확인하고, 이들 간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그랜저인 과관계검정 후 벡터자기회귀함수를 기반으로 한 충격반응함수를 통해 변수들 간의 동학적 관계를 추정했다. 그 결과 환율변화율의 상승 충격이 가해졌을 때 초기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3개월 후부터는 수출이 먼저 상대적으로 큰 폭의 증가를 보인 후 수입이 증가하는 순서로 충격의 효과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율상승 초기에 수출입 물량은 변화가 없지만 가격에는 반영되면서 발생한다는 J-curve효과의 시차가 2개월 가량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 인위적으로 환율을 상승시 키고자하는노력은큰의미가없다는점도확인할수있다. 본연구의충격반응분석결과 환율의 상승이 3개월 차부터 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5개월 차부터는 0에 수렴할 수준으로 그 효과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 결국 환율의 인위적 상승은 단기 수출에긍정적영향을미칠수있으나, 장기적으로보았을때그효과는미미한수준에그칠 것이다. 무엇보다 환율의 인위적 상승은 그 행위 자체로 다양한 에너지를 소비해야하는 일이기 에 효과에 비해 결코 경제적이지 못한 일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economic variables such as Korea's import and export, won/dollar exchange rate, and market interest rate through previous studies and quantitative empirical analysis. To this end, Korea's trade balance, won/dollar exchange rate, and market interest rates were used as research samples and periods for 276 months from January 2001 to November 2023. First, a unit root test was performed to confirm the normality of the time series, and then the dynamic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was estimated through the impulse response function based on the vector autoregressive function to confirm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m. As a result, when a shock of rising exchange rate change is applied, both initial exports and imports show a decrease, and after three months, exports increase first, and then the shock effect occurs in the order of increasing imports. This means that the J-curve effect, which occurs when the volume of imports and exports remains unchanged in the early stages of the exchange rate rise, may have a time difference of about two months. However, it can also be seen that efforts to artificially increase the exchange rate to obtain this effect are not of much signific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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