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正史 4史에 보이는 韓國古代史 認識
The Understanding of Korean Ancient History Showed in The Four Chinese Authentic Historic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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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국 正史 중의 4史인 『史記』·『漢書』·『後漢書』·『三國志』의 東夷傳을 통하여 중국 史書의 한국고대사 인식을 살펴보고자 작성되었다. 그 결과 『사기』는 조선을 비중국적 집단으로 인식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사기』는 중국의 대외관계 수행 성과를 列傳으로 나타내면서 중국의 영향력 또는 영토의 확장을 모색하고자 한 것이었다. 『한서』의 경우는 대외정복이 중국사의 입장에서는 필연적인 것이었으며, 또 그 결과에 만족하는 시기에 편찬되었다. 따라서 『한서』는 外夷가 중국과 별개의 집단임을 인식하고는 있었으나, 종국적으로는 중국에 소속되어야 할 집단이라 이해하고자 하였다. 『후한서』의 경우는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외이, 특히 東夷에 대한 인식의 외연이 확대된 결과물이었다. 아울러 『삼국지』와 마찬가지로, 언어·풍속 등의 유사성을 들어 집단의 동질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 경우 『후한서』와 『삼국지』의 서술 태도에 입각하여 볼 때, 이들 저서는 한국 고대의 정치집단을 자신들과는 이질적인 집단으로 관념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관념은 특히 挹婁·倭 등을 동이전에 함께 기록하고 있음에서 잘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동이에 대한 인식은 중국 고대에서부터 關係史的 시각에서 기록되었으나, 魏 나라 때에 와서야 좀더 명확하게 인식되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 경우 중국과 동이는 문화적·역사적으로 동질성이 없는 집단이었던 것이다. 단지, 비록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중국은 동이 집단을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편입시키고자 노력했던 점은 인정된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볼 때, 근래 중국이 수행하였던 ‘동북공정’의 허구성을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Abstract
The aim of this writing is to study the understanding of Korean ancient history showed in the Chinese historic records by investigating the Four Historic Records(4史) of the Chinese authentic historic records ; Biographic Records of Dongyi(東夷傳) from the Shiji(史記), the Hanshu(漢書), the Hou Hanshu(後漢書) and the Sanguozhi(三國志). The result shows that the Shiji saw Josun(朝鮮) as an un-Chinese society. Shiji was just written to describe the results of Chinese foreign relations process in a form of biographic records and explore Chinese power over the country and its territorial expansion. In the Hanshu, the external conquests were the inevitabilities in chinese ground, and also the book was got up when the results were satisfying. The Hanshu, therefore, understood external barbarians(外夷) as communities to belong to China at the end, though it did see them distinct from Chinese. As a result of the active foreign activities, the expansion of understanding of external barbarians, especially of Dongyi, has been made in the Hou Hanshu. It tried to develop identities between communities by language and culture, as Sanguozhi did. In this case, following the examples of Hou Hanshu and Sanguozhi, those books perceived the Korean ancient historic polities different from theirs. Such perception is unmistakable in Biographic Records of Dongyi, where Yilou(挹婁) and Wo(倭) are included too. The understanding of Dongyi like this has been recorded from the view of China early in ancient times, but it is believed that such perception took its place more clearly under the reign of Wei(魏). Still China and Dongyi were separate communities which had no cultural nor historical homogeneity between them. Just, though it failed, the chinese effort to incorporate Dongyi under its power is approved. From this point of view, we can see the falsehood in the ‘North-East Project’ which had been processed by China rec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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