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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KCI 등재

‘Post-ACE’ 시대 공통교양 ‘대학 글쓰기’ 교육의 문제와 과제 -D대학의 ‘사고와 표현’ 영역 사례를 중심으로-

The Problem and Task of The University Writing Education in the Post-ACE Era -Focusing on The essential Curriculum ‘Writing’ at D.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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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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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20년간 ‘대학 글쓰기’를 포함한 ‘사고와 표현’ 교과의 변화과정에 대한 반성을 통해 ‘포스트에이스’ 시대 ‘대학 글쓰기’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2000년 초 전국의 대학은 교양교육에 붐을 일으켰다. 이 붐은 글로벌화와 관련 있다. 글로벌화의 키워드는 다양화, 소통, 융합 등이다. 이 키워드들은 교양의 지평을 넓힐 것을 요구한다. 소통과 융합의 시대에는 ‘사고와 표현’이 중요한 대화의 수단이다. 그래서 대학에서는 글쓰기 강좌를 교양 필수 교과로 삼고 대규모로 개설 운영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때 생겨난 교양 담당 기구가 기초교양 대학이었다. 이른바 ‘교양대학’은 지난 20여 년간 교양교육을 풍부하게 발전시켜왔다. 특히 ‘글쓰기’ 영역에서 많은 학생들의 글쓰기기초 실력을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많은 성과도 이뤄내기도 했다. 이때 이루어진 교양교육의 발전은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즉 ‘학부교육선도도대학 육성(ACE) 사업’에 힘입은 바가 크다. 2017년 이후 정부는 ‘ACE 사업’을 ‘ACE+ 사업’으로 전환했다. ‘포스트에이스’의 시대가 개막된 것이다. 대학은 이제 스스로 자립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대학의 자율성 강화는 학문적 독립을 위해 바람직하다. 그러나 자율적인 대학의 모습을 갖추기에 외적 환경이 매우 좋지 않다. 학령인구의 감소는 대학에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전국의 대학이 흔들리고 있다. D대학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자칫 ‘교양대학’은 상대적으로 흔들림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교양대학은 내적 구조가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 글은 ‘포스트에이스’ 시대 ‘대학 글쓰기’ 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본고는 위기의 상황에서 ‘글쓰기’ 교양이 지속되기 위한 전략으로 두 가지 과제를 문제로 제기한다. 하나는 조직구조의 민주적 운영과 관련된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공통교양 ‘글쓰기’ 수업의 학습효과의 지속성 문제이다. 대규모 필수 교과의 효과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은 비경제적으로 보인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단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결론을 대신했다.

Abstract

This article seeks to find a way for the stable operation of ‘university writing’ in the ‘Post-ACE’ era through reflection on the change process of ‘thinking and expression’ subjects, including college writing, over the past 20 years. In the early 2000s, most universities in Korea created a boom in liberal arts education. This boom is related to globalization. The keywords of globalization are diversification, communication, and convergence. These keywords require broadening the horizons of culture. In the age of communication and convergence, thinking and expression are important means of communication. The so-called ‘liberal arts college’ has developed liberal arts education abundantly over the past 20 years. In particular, This colleg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field of ‘university writing’ and achieved many achievements. The development of liberal arts education achieved at this time was greatly aided by the government's ‘ACE Project’. After 2017, the government switched the Ace business to the Ace+. The ‘Post-ACE’ era has begun. Universities must now build their own foundations for self-reliance. Enhancing university autonomy is desirable for academic independence. However, the external environment is not very good for an autonomous university to take shape. The decline in the school-age population is coming as a shock to universities. Most universities in Korea are shaking. D.-University is no exception to this situation. Liberal arts college is relatively more volatile. The reason is that liberal arts colleges have a weak internal structure. This article considers how university writing education in the post-ace era can be operated more stably. Therefore, this study intends to suggest two strategies for solving the problem. One is a problem related to the democratic operation of the organizational body, and the other is a problem related to the continuity of the learning effect of the essential curriculum ‘college writing’. The effectiveness of learning to write should not be a one-time event. From the standpoint of a large-scale compulsory subject, if the learning effect of writing is one-off, it is uneconomical.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this paper tries to present a short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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