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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신라 四仙出自說과 그 의미

A view of origin the Silla 4th Seon(四仙) and its Meaning in the Jose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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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조선 문인의 신라 4선의 출자 인식은 화랑설, 신선설, 隱士說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4선의 세 출자설은 문인들의 黨色이나 시기에 따른 뚜렷한 특징을 보이지 않는다. 시기적으로 17~19C에 걸쳐 3설이 이어지고 있다. 4선의 출자설은 화랑설에서 신선설로 옮겨가게 되지만, 그 경계는 조심스럽게 유지되었다. 여전히 화랑설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반면에 신선설에경도된 사람들도 있었다. 화랑설과 신선설은 상반된 견해이면서도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보인다. 신선설의 배경으로 화랑설을 주목할 수 있다. 처음에 화랑설이 있었고, 점차 신선설이 대두하며, 은자설은 이 두 설의 가교역할을 하였다. 화랑설과 신선설 사이에 치열한 논쟁은 확인되지 않지만, 그 타협으로 등장한인물이 蓬萊仙安期生이었다. 4선의 은자설은 이들이 화랑이라는 출자에 근거하면서, 아울러 신선설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다. 결론적으로 신선설이나 은자설은 모두 화랑설에 그 뿌리를 두었다고 할 수 있다.

Abstract

The recognition of the origin of the Silla 4th Seon(四仙) of the Joseon literati is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Hwarang, hermit, anchorite so on. These views do not show any distinct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political tendencies or timing of literati. Three theories are continuing over 17 to 19C. The 4th Seon origin theory was moved from the Hwarang to the hermit. So the boundary was kept careful. There were still people who insisted on the Hwarang, while there were people who were hardened by the hermit theory. The Hwarang and the hermit theory are conflicting views but show organic relations with each other. The Hwarang theory can be noted as the background of the hermit theory. At first, there was a Hwarang theory, and gradually hermit theory became popular. And the anchorite theory played a bridge between these two theories. The fierce debate between the Hwarang and the hermit theory is not confirmed, but the person who appeared as a compromise was An kisaeng in the Bongrae Mountain. The anchorite theory was based on the origin of the Hwarang, and it was also the background of the hermit theory. In conclusion, both the hermit theory and the anchorite theory have its roots in the Hwarang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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