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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현 청주산업의 전개과정

The Development Process of the Sake Industry in Niigata Prefecture,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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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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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특산품으로서의 술과 지역과의 관계를 검토하기 위해 일본 니가타현 주조장을 방문하고, 청주 산업 이해관계자들을 면담하고, 문헌자료를 검토하여 청주산업의 전개 과정과 그 활용 양상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니가타현 청주산업은 알코올 음료 수요 감소, 수입 주류 및 타 지자체와의 경쟁, 인구감소 등 변화에 대응하면서 청주산업 이해관계자들은 품질 위주의 고급화 전략을 수립하고 산・학・연・관이 거버넌스를 구축해왔다. 각 주조장은 환경보전형 농업과 산림보전 활동을 주도하면서 청주에 환경 가치를 더하였고, 니가타 청주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제품이 되었다. 2000년대 이후 주조회사들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음식 관광 진흥 정책을 수용하고, 주조 산업과 관광 산업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 위생 및 환경 관리를 위해 외부인 출입이 금지되었던 주조장은 생산 공정을 외부에 공개하고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고, 인근 지역의 관광명소와도 연계한 관광트레일이 형성되어 감을 알 수 있었다. 방문객들은 복합적 관광경험을 통해 니가타산 청주뿐만 아니라 설국이자 쌀 원산지로서의 지역 이미지도 강화해가고 있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the development of the sake industry and its utilization in Niigata Prefecture, Japan, in order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alcohol as a local specialty and the region. As the sake industry in Niigata responded to changes such as declining demand for alcoholic beverages, competition from imported liquor and other municipalities, and a declining population, sake industry stakeholders developed a quality-oriented gentrification strategy and established industry-academia-government governance. Sake breweries added environmental value to sake by leading conservation agriculture and forest conservation activities, Since the 2000s, breweries have embraced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policies to promote food tourism and strengthened the linkages between the brewing and tourism industries. As a result, breweries, which were previously closed to outsiders for hygiene and environmental management, have been transformed into multi-cultural spaces by opening their production processes to the public and operating exhibitions and experience programs, and tourist trails have been established in conjunction with nearby tourist attractions. Visitors are able to experience not only Niigata's sake, but also the region's image as a snow country and place of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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