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적 감정 구성을 위한 소설 읽기 과정과 교육 내용
The novel reading process and teaching content for fictional emotional 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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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작중인물에 관한 독자의 감정 구성에 초점을 둔 소설 읽기 과정과 교육내용을 살펴보았다. 독자의 감정 구성에 초점을 둔 소설 읽기는 작중인물에 관한 감정 발현, 작중인물에 관한 믿음 체현, 작중인물의 삶에 관한 특정한 가치 지향, 공감을 통한 공적 감정 구성, 자아 성찰과 성장 도모를 위한 자아 변형의 감정 구성 등으로 나뉠 수 있었다. 이러한 독자의 감정 구성 과정은 인지적 앎, 공감, 몰입, 거리두기, 자아성찰과 성장 등과 관련된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독자의 허구적 감정 구성에 초점을 둔 교육내용은 성취기준 수준에서 다섯 가지로 설정되었다. 이러한 성취기준들은 현행 2015 교육과정 ‘문학’ 교과의 ‘문학에 대한 태도’ 영역에 제시된 핵심 개념 ‘자아 성찰’, ‘타자의 이해와 소통’ 등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Abstract
This article looked at the novel reading process and teaching content focusing on the reader's emotional composition of the character in the work. Reading novels focused on the reader's emotional composition could be divided into expression of emotions about the person in the work, realization of beliefs about the person in the work, specific value orientation about the life of the person in the work, public emotion composition through empathy, and self-reflection and growth. This reader's emotional composition process is related to cognitive knowledge, empathy, immersion, distancing, self-reflection, and growth. Through this discussion, the teaching content focusing on the fictional emotional composition of the reader was set in five ways at the achievement standard level. These achievement standards are closely related to the core concepts "self-reflection" and "understanding and communication of others" presented in the "attitude to literature" area of the current 2015 curriculum "literature"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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