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기 성인의 죽음불안 이해: Q방법론적 접근
The Understanding of Death Anxiety in Middle-aged Adults: Q-Methodological Approach
1
조회
0
다운로드
14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기 성인이 죽음과 관련하여 갖는 불안의 내용과 죽음불안의 유형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와 중년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을 통해 죽음불안 관련 총 150개 문항을 추출한 후 수차례 논의를 거쳐 최종 34개의 Q진술문을 채택하였다. 이 진술문은 카드로 만들어 중년기 성인남녀 29 명의 연구대상자로 하여금 9점 척도의 Q분포도상에 강제 배분하도록 한 후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얻어진 자료는 PQMethod2.3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년기 성인이 나타내는 죽음불안은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제1유형은 자기 자신에게 일어날 일에 대한 불안이 높은 유형으로 자율성 상실에대한 걱정이 가장 컸다. 제2유형은 남겨질 가족들의 심리적 경제적 고통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높은 유형으로나타났다. 제3유형은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상실을 불안해하는 유형으로 이별 또는 분리로 인한 상실과 고통을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4유형은 어둡고 공허한 느낌의 죽음 그 자체가 불안한 유형으로 나타났다. 이상의결과를 바탕으로 각 유형에 따라 중년기 성인의 죽음불안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심리적 개입방법이 논의되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nd understand types of death anxiety in middle-aged by the Q-methodological approach.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and interviews with 15 mid-life adults, 150 items were collected. After discussion among researchers and professionals, 34 Q-statements concerning in death anxiety were selected. 29 participants were asked to sort Q-statements using the principle of Forced Normal Distribution and then follow-up interviewed for closer look and reasons for the Q-sorting. The data were collected and analysed by PQM program. As a results, four types came out: The 1st type, they worried about what would happens after death and losing their autonomy. The 2nd type, they worried about that family members or relatives would have the psychological and economic distress. The 3rd type, they worried about the loss of ties with the close of the relationship and concerns the loss and anguish caused by separation . The last type, they worried about the end of one’s own life, with feeling of dark and empty. Based on the results, we discussed how help middle-aged adults to lead a healthy life.
참고문헌 (39)
- 강태화, "치매노인 주부양자의 부담감 유형", 주관성 연구, (28), pp.53~74 (2014), 한국주관성연구학회
- 권미형,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학생의 간호사 이미지에 대한 주관성 연구", 주관성 연구, (29), pp.29~48 (2014), 한국주관성연구학회
- 권수현, "생물학적 죽음에서 인간적 죽음으로- 죽음의 자유와 도덕", 사회와 철학, (30), pp.199~224 (2015), 한국사회와철학연구회
- 고효진, "Templer 죽음불안 척도의 요인구조와 신뢰도",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11(2), pp.315~328 (2006), 한국건강심리학회
- 김남순, "한국 중년남녀의 성격특성에관한 연구", 한국교육학회지, 25(1), pp.33~49 (1986)
- 김명자, "중년기 부부의 가족스트레스에대한 대처방식과 위기감", 대한가정학회지, 29(1), pp.203~216 (1991)
- 김명자, "중년기 위기감 및 그관련변인에 관한 연구", 한국가정관리학회, 7(1), pp.97~117 (1989)
- 金素希, "죽음교육의 교육 철학적 의미", 종교교육학연구, 15, pp.205~223 (2002), 한국종교교육학회
- 김순은, "Q방법론과 사회과학" (2007), 도서출판 금정
- 김숙, "성인들의 죽음에 관한 인식, 죽음준비, 죽음불안", 인구교육, 5, pp.43~48 (2012)
- 김영욱, "죽음 현저성, 흡연의도, 그리고 세계관 방어: 금연광고 효과에 대한 공포관리이론(Terror Management Theory)의 적용", 커뮤니케이션 이론, 11(1), pp.94~143 (2015), 한국언론학회
- 김홍규, "Q방법론 : 과학철학, 이론, 분석그리고 적용" (2008), 커뮤니케이션북스
- 문현공, "죽음 현저성(Mortality Salience)의 교육적 함의 - 죽음에 대한 마음챙김(死念)과 관련하여 -", 종교교육학연구, 51, pp.153~176 (2016), 한국종교교육학회
- 베레나 카스트, "애도", pp.97~148 (1999), 궁리
- 신경일, "노인의 생의 의미 : Q방법론적 접근", 상담학연구, 4(4), pp.631~648 (2003), 한국상담학회
- 신경일, "중년의 노화불안에 대한 Q방법론적 접근", 상담학연구, 14(6), pp.3595~3614 (2013), 한국상담학회
- 심인옥, "중년 여성이 인식하는 죽음의 의미에 대한 유형분석 연구 Q - Methodology 적용",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 8(2), pp.35~58 (2014),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 오제은, "중년, 위기인가? 전환점인가? 중년기 위기에 대한 통합적 접근 : 인간발달에 대한 세 가지 주요 관점을 중심으로", 현상과 인식, 37(3), pp.141~168 (2013), 한국인문사회과학회
- 류희옥, "중노년기의 죽음 불안태도 : 내세관·죽음준비도를 중심으로", 박사, 가족문화소비자학, pp.2004
- 이숙주, "중년기의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 석사, 사회복지학, pp.2010
- 이정인, "중년기 성인의 죽음불안 예측 요인", 한국보건간호학회지, 26(3), pp.572~580 (2012), 한국보건간호학회
- 이현지, "노인의 죽음불안과 우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한국노년학, 26(4), pp.717~731 (2006), 한국노년학회
- 임송자, "죽음에 대한 태도가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12(5), pp.243~255 (2012), 한국콘텐츠학회[DOI]
- 장휘숙, "애착과 죽음불안 및 관련변인들과의 관계", 한국심리학회지 : 발달, 13(1), pp.127~143 (2000)
- 정석환, "죽음의 불안과 중년기 성숙성의과제", 현대와 신학, 24, pp.299~317 (1999)
- 정영미, "중년 남성의 죽음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16(3), pp.166~174 (2013),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조백영, "죽음불안 유형에 따른 충동구매에 관한 연구-공포관리이론을 중심으로-", 석사, pp.2015
- 한미정, "대처방식, 내외통제성, 자아존중감에 따른 죽음불안의 발달적 고찰", 박사, 교육심리학, pp.2001
- 한미정, "삶의 의미수준과 죽음불안과의 관계", 한국심리학회지 : 상담및심리치료, 11(2), pp.167~181 (2000)
- 홍경자, "실존철학의 죽음이해", 철학논집, 35, pp.9~37 (2013), 철학연구소
- Becker, E., "The birth and death of meaning:An interdisciplinary perspective on the problem of man" (1971), Free Press
- Beg, M. A., "A study of the relationship of death anxiety and religious faith to age differentials", Psychology, 25, pp.121~125 (1982)
- Florian, V., "Fear of personal death : Attribution, structure and relationship to religious belief",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44, pp.600~607 (1983)
- Harmon-Jones, E., "Torror management theory and self-esteem:Evidence that increased self-esteem reduces mortality salience effect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72(1), pp.24~36 (1997)
- Lazarus, R. S., "The Handbook of behavioral medicine", pp.285~325 (1984), Guilford
- Neimeyer. F. A., "Death anxiety research : The scale of the art", The Journal of Death and Dying, 36(2), pp.97~120 (1997)
- Rosenblatt, A., "Evidence for terror management theory 1: The effects of mortality salience on reations to those who violate or uphold culture value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7(4), pp.681~690 (1989)
- Tomer, A., "Death anxiety handbook:Research, Instrumentation, and application", pp.3~28 (1994), Taylor & Francis
- Tomer, A., "Toward a comprehensive model of death anxiety", Death Studies, 20, pp.343~365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