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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 무상 인성염불의 증입원리 고찰

for 「A consideration for enlightenment principle of INSEONGYEOMBOOL(引聲念佛) by Jungjung(淨衆) Moosang(無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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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 무상은 홍인-지선-처적으로 이어지는 초기 선종 검남파(劍南派) 계통의 전승자로서 두타행(頭陀行), 신이(神異), 인성염불(引聲念佛)로 대중의 신망을 받으며 중국 당(唐) 성도부(成都府) 일대에서 정중종(淨衆宗)의 선풍을 드날린 초기선종계의 거장이다. 정중 무상의 핵심법문인 ‘삼구법문(三句法門)’은 그와의 사법(嗣法)을 자처한 보당 무주 계통의 역작인『역대법보기』를 통해서 소개되고 있었지만 그 자체는 보당 무주에 의해서 왜곡되어졌다. 무상의 삼구법문은 ‘인성염불’이라고 하는 염불행법을 기반으로 하는 법문이기 때문에 그의 삼구법문에서 막망(莫忘)은 존상(尊像)의 모습 내지 그에 상응하는 지혜를 잊지 말라는 의미로 보는 것은 타당한 인식이 된다. 따라서 정중 무상 삼구법문의 결구는 막망(莫忘)으로서 『원각경대소초』에서 규봉 종밀이 제공한 해설처럼 ‘지나간 일을 추억하지 말고(無憶), 다가올 일을 염려하지 말며(無念), 다만 그와 같은 지혜를 잊지 말 것(莫忘)’의 의미로 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므로 정중 무상 선법(禪法)의 중심은 보당 무주가 추종한 바 있는 육조 혜능 계통의 ‘무념(無念)’이 아니라 동산염불문선종(東山念佛門禪宗)과 검남파(劍南派)를 통해 전해진 염불선(念佛禪)전통에 의한 ‘염불일념(念佛一念)에 있다고 할 수 있다.

Abstract

Jungjoong Musang is the great Chan master of Early Chan Order in China who had promulgated Chan character of JUNGJOONGJONG(淨衆宗) around Chungdu, the capital city of TANG(唐) period in China. He was also one of the heirs of early Chan order, GUMNAMPA(劍南派) which has been followed by Hongin(弘忍)-Jisun(智詵)-Chujuck(處寂), receiving huge faith of people by Dootahang(頭陀行), the Buddhist's heritage patience practice, supernaturalness, and INSUNGYEOMBOOL(引聲念佛), the Buddha remind practice as chanting melisma style. ‘SAMGOOBUPMOON(三句法門)’ the three word of his main philosophy, was introduced in 『Yeokdebubbogi』, known as the tenacious work of party belonged Bodang Moojoo who remarked that he was the heir of Jungjoong Moosang, but it was distorted by Bodang Moojoo himself. Among three words preception of Jungjoong Moosang, Makmang has been Known as it means not getting wrong ideas(莫妄) but they noticed academia that it means not forgetting(莫忘). As the three words of Jungjoongmoosang are based on the chanting practice of INSUNGYEOMBUL, it would be quite valid that Makmang(莫忘) means not forgetting Buddha’s shape or Buddha’s wisdom. Therefore, it would be advisable that the last word among three words instruction of Jungjoong Musang is Makmang, which means not looking back the past, not imagine of the future but just do not forgetting the wisdom like kyubong Jongmil’s interpretation. There is a great possibility that the practicing method of Jungjoong Moosang is ‘reminding Buddha as calling Buddha’s name(稱名念佛)’ or ‘reminding Buddha as chanting Melisma style(引聲念佛)’ as it is written in 「Musang’s poet of Five night time(無相五更頌)」, 『Great expression of Sutra for perfect enlightenment(圓覺經大疎鈔)』. Therefore the focus of Jungjoong Moosang’s Chan method is not ‘MOONYEOM(nothing idea;無念)’ from Yookjo Hyenung which Bodang Moojoo ever traced but it is on ‘YUMBOOL ILRIOM(念佛一念;only idea for Buddha) by heritage of ‘YEOMBOOLSEON(念佛禪)’ which released through ‘DONGSANYEOMBOOLMOON CHANORDER(東山念佛門禪宗)’ and GUMNA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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