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龍鶴의 世界觀과 言語觀의 모더니티 硏究
The study of the Jang Yong Hak’s modernity in his world view and langu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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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논문은 소설가 張龍鶴이 50~60년대에 문단의 신진세력의 입장에서 발표한 여러 글을 통해, 그의 世界觀과 言語觀의 실체를 밝히고 그 안에 내재된 모더니티의 면면을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의 모더니티는 한국과 세계를 변별하고 한국을 未達된 것으로 만든다. 그는 한국근대사, 한국문학에서 모더니티의 결여를 읽어내면서 그들과 단절하고 스스로 모더니티의 성취자로서 우월한 위치에 선다. 그리고 漢字語와 漢字表記도 우리 현실의 결여를 채워주는 모더니티로 만들어낸다. 그의 현실인식은 식민지시기의 일본어-한국어의 位階的 二重 言語 현실을 근간으로 한다. 그가 한국근대사와 한국문학에서 모더니티의 결여를 읽는 까닭은 일본어에 매개되던 모더니티가 해방 후 사라진 결과이다. 장용학은 이것을 한자를 통해 假想的으로 복구하려는 것이다. 장용학의 모더니티는 현실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상상적 위치에서 우월한 것의 추종, 지방적인 것의 拒否라는 기계적인 형식으로 나타난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clarify the Jang Yong Hak’s modernity in the statement that was published in the '50~'60s. And we discuss the entity and limits of his modernity through the view of the world and view of the language. He was a modernist to pursue reason and progress and global universal. His modernity marks out Korea and the world. And he found an absence in Korea. Jang Yong Hak rejects the modern Korean and Korean literature. And he makes modernity and supremacy by himself. According to his description, kanji language and Chinese characters, it is modernity to fill the absence in Korea. His reality recognition is based on the bilingual(Japanese-Korean) reality of Korean colonial period. The absence that he found in the Korea literature and Korean modern is based on the lost that Japanese had occupied in the Korean colonial period. And, he makes a imaginary one through Chinese characters. Jang Yong Hak is a writer belong in imaginary society. So he has a limit of the perception of the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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