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開化期國語 終結語尾와 {-느-}의 結合 樣相 - 終結語尾 ‘-니’, ‘-다’를 중심으로 -

Combination Aspect of Final Ending and {-Neu-} in Modern Enlightenment Period - focusing on final ending ‘-ni’, ‘-da’ -

0

조회

0

다운로드

4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本稿에서는 開化期 자료를 통하여 {-느-}의 變化 樣相을 살펴보았다. 이 시기의 {-느-}는 形態的, 機能的으로 복잡한 양상을 띠는데, 특히 終結語尾와의 結合 樣相에 따라 그 형태와 기능이 달라지는바, 다른 어미와 결합하여 종결어미화한 ‘-습니-’, ‘-네’, 樣態 範疇에 놓이는 ‘-느-’, 未完了相을 나타내는 相 範疇에 놓이는 ‘-ㄴ/는’으로 나눠 볼 수 있다. 그런데 세분하면 그 양상은 더 복잡해진다. ᄒᆞ라체의 의문형 어미 ‘-냐/뇨’에서는 現在와 過去인 ‘-엇-’ 그리고 ‘-겟-’에 모두 ‘-ᄂᆞ-’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ᄂᆞ-’의 기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니’의 경우 動詞에서는 ‘-ᄂᆞ-’와 결합을 하고, 形容詞, 繫辭에도 쓰인다. ‘-ㄴ/는’의 경우는 近代國語에서부터 변화 양상을 보이며, ‘-다’ 외에도 ‘-구나’, ‘-도다’, ‘-냐’에 결합한 형태가 보인다. 이로써 근대국어부터 시작된 {-느-}는 개화기에도 여전히 변화하는 과정에 놓여 있다고 하겠다.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ange aspect of {-Neu-} through the data of modern enlightenment period. {-Neu-} of this time was morphologically and functionally complex, in particular, its form and function differs when combined with final ending. Therefore, it can be divided into 3 categories; ‘-seupni-’, which had become a final ending by being combined with another ending, ‘-ne’, ‘-neu-’ in a category of modality, ‘-n/neun’, as imperfective, in a category of aspect. This combination aspect, however, becomes even more complex when we subdivide it. ‘--’ appears with both ‘-엇-’, which is present and past, and ‘-겟-’ in ‘-nya/nyo’, the interrogative ending of 라 style, due to the different function of ‘--’. In addition, in the case of '-ni', verb combines with ‘--’, and is also used with adjective, copula. In the case of ‘-n/neun’, the changes can be observed from modern Korean, and it is combined with not only ‘-da’ but also ‘-guna’, ‘-doda’, ‘-nya’. Therefore, {-Neu-}, started in modern Korean, is still in the process of changing in modern enlightenment period.

참고문헌 (51)

  1. 金敏洙, "歷代韓國文法大系 第󰊲部" (2008), 도서출판 박이정
  2. Scott, J., "언문말 A COREAN MANUAL OR PHRASE BOOK(第2冊 8)" (1887)
  3. Underwood, H.G., "韓英文法 AN INTRODCTION TO THE KOREAN SPOKEN LANGUAGE 第2部 第3冊 11" (1890)
  4. Gale, J. S, "辭課指南 KOREAN GRAMMATICAL FORMS 第4冊 14" (1903)
  5. Gale, J. S., "辭課指南 KOREAN GRAMMATICAL FORMS(第4冊 15)" (1916)
  6. "월인석보", 세종대왕기념사업회
  7. "석보상절", ~
  8. "諺解胎産集要", ~
  9. "癸丑日記", ~
  10. 이인직, "新小說․飜案(譯)小說" (1978), 亞細亞文化社
  11. "少年 第3卷" (1999), 도서출판 역락
  12. "춘향전 전집 5" (1997), 도서출판 박이정
  13. 한국학중앙연구원, "조선 후기 한글 간찰(언간)의 역주 연구 2 - 창원황씨, 순흥안씨 합편" (2005), 태학사
  14. 김우진, "김우진 전집Ⅰ" (2000), 연극과인간
  15. 고영근, "중세국어의 시상과 서법" (1981), 탑출판사
  16. 고영근, "國語形態論硏究" (1999), 서울대학교출판부
  17. 고영근, "한국어의 시제 서법 동작상" (2007), 태학사
  18. 金敏洙, "第2版 歷代韓國文法大系 第󰊲部" (2008), 도서출판 박이정
  19. 김기혁, "국어의 종결어미와 시간 범주", 담화와인지, 4(1), pp.131~145 (1997), 담화․인지언어학회
  20. 김선영, "‘있-’과 ‘-느-’의 統合樣相의 特徵", 어문연구(語文硏究), 36(2), pp.171~191 (2008),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1. 김수태, "종결어미 '-니'의 기능과 의미", 우리말연구, (15), pp.53~78 (2004), 우리말학회
  22. 김영욱, "문법형태의 역사적 연구 -변화의 이론과 실제-" (1995), 도서출판 박이정
  23. 김영욱, "문법형태의 연구방법 -중세국어를 중심으로-" (1997), 도서출판 박이정
  24. 김영욱, "14세기 국어의 시상과 서법 - ‘--, -더-, -리-, -거-, -니-를 중심으로 -", 口訣硏究, 6, pp.61~85 (2000), 구결학회
  25. 金完鎭, "音韻論的 誘因에 依한 形態素 重加에 대하여", 국어학, 3, pp.7~16 (1975), 국어학회
  26. 김지은, "신소설에 나타난 종결어미에 대한 연구", 어문론총, (49), pp.115~152 (2008), 한국문학언어학회
  27. 남기심, "국어 문법의 상(相)과 시제(時制)", 韓國學報, 12, pp.164~175 (1978), 일지사
  28. 남기심, "「辭課指南」考",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방학지, pp.169~180 (1988)
  29. 류성기, "국어의 시대별 변천 연구 2", pp.55~108 (1997), 국립국어원
  30. <순흥안씨언간>을중심으로, "언간의 종결어미 형태", 한국사상과 문화, (32), pp.337~362 (2006), 한국사상문화학회
  31. 송영주, "발화의 시간 의미 연구", pp.132~133 (1991), 한신문화사
  32. 신현숙, "의미 분석의 방법과 실제", pp.245~253 (1998), 한국문화사
  33. 오충연, "상과 통사구조" (2006), 태학사
  34. 우인혜, "개화기국어의 시제와 상 및 서법에 관하여 -당시의 교과서를 중심으로-", 동아시아문화연구, 13, pp.213~252 (1988), 漢陽大學校 韓國學硏究所
  35. 이소흔, "‘-다니’類에 대하여", 어문연구(語文硏究), 41(2), pp.125~149 (2013), 한국어문교육연구회
  36. 이승희, "후기 근대 국어의 시제체꼐 변화에 따른 종결어미의 재편", 국어국문학, (150), pp.29~51 (2008), 국어국문학회
  37. 李有基, "중세국어와 근대국어 문장종결형식의 연구" (2001), 도서출판 역락
  38. 李有基, "근대국어 종결어미 {-다}", 한국어문학연구, 45, pp.27~60 (2005), 한국어문학연구회
  39. 李賢熙, "國語 終結語尾의 發達에 대한 管見", 국어학, 11, pp.143~163 (1982), 국어학회
  40. 임동훈, "현대국어 어미 ‘느’의 범주와 변화", 國語學, (59), pp.3~44 (2010), 국어학회
  41. 장승일, "내재상과 초월상 그리고 “-는다”와 “-았” -한국어의 시제와 상(6)", 프랑스어문교육, 7, pp.115~136 (1999), 프랑스어문교육학회
  42. 전병용, "중세국어의 어미 「-니」에 대한 연구" (1999), 청동거울
  43. 정언학, "平敍形 語尾 ‘-ㄴ다", -?다’의 成立에 대한 통시적 고찰, 2005, pp.33(4), 81~108[DOI]
  44. 鄭在永, "國語 感歎文의 變化 -감탄법 종결어미의 변화를 중심으로-", 진단학보, 92, pp.293~325 (2001), 진단학회
  45. 최동주, "전기 근대국어의 시상체계에 관한 연구", 어문학, 76, pp.119~152 (2002), 한국어문학회
  46. 韓東完, "국어의 시제 범주와 상 범주의 교차 현상", 서강인문논총, 10, pp.165~192 (1999),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47. 허웅, "국어때매김법의 변천사" (1987), 샘문화사
  48. 홍종선, "개화기 교과서의 문장과 종결어미", 한국학연구, 6, pp.181~211 (1994),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49. 黃文煥, "‘하니ㆍ하리’류 종결형의 대우 성격에 대한 통시적 고찰", 國語學, 32, pp.77~106 (1998), 국어학회
  50. Bybee, J. L., "형태론 - 의미-형태의 관계에 대한 연구" (2000), 한국문화사
  51. Comrie, B, "동사 상의 이해" (1998), 한신문화사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