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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작 친환경농법 수용농가의 경영실태 및 요인분석

An Analysis of Management Factors or Environmentally-FriendlyProduction F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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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초록

오늘날 농업농촌의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와 아울러 식품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선호의식의 확산에 따라 친환경농업 육성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농업생산의 극대화라는 관행농업의 관점에서 진일보하여 농업환경 및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차원에서도 친환경농업 육성이 중요하다.특히 쌀은 우리국민들의 주식이기 때문에 타 작목에 비해 관심이 높고, 친환경농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그 면적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친환경 쌀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증대됨에도 불구하고 품질관리노력 부족, 소비자들의 신뢰 확보 미비와 상품차별화 전략 부족, 판매시장 개척 미흡 등 친환경 쌀 생산과 유통과정상 경영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친환경 쌀 농업의 각 유형별 실태분석과 농업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친환경농업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시하고자 하였다.연구결과에서 친환경 쌀 재배농가의 친환경면적은 유기인증농가에 비해 무농약이나 저농약 인증농가가 많았으며, 친환경농법별로는 오리농법농가에 비해 우렁이농법농가나 쌀겨농법농가의 면적이 월등히 많았다. 수확 후 관리 중에서 벼 건조는 건조기에 의한 화력건조가 약 72%, 태양건조 약 21%였고, 공동경영체 보다 개별농가에서 태양건조 비율이 높았다. 쌀 도정방법은 소비자 취향에 맞게 현미와 백미 2가지 방법으로 도정하는 비율이 50%였는데, 유기인증농가에서는 그 비율이 약 71%였다. 벼를 포함한 친환경 쌀 판매방법은 계약 및 위탁판매가 약 47%, 직거래판매 약 14%였으며, 직거래와 계약위탁판매를 병행하는 경우가 약 39%로 나타났다. 친환경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서는 경영여건에 부합된 판로 개척이 매우 중요한데, 조사농가의 판로개척방법을 보면, 순수 자력으로만 판로를 개척하는 비율이 약 39%로 가장 높았는데, 유기인증농가 및 개별농가에서 그 비율이 더 높았다. 또한 소비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판매상품에 대한 리콜제 운영, 소비자초청 이벤트행사 실시, 홈페이지를 통한 이메일 교환 등으로 소비자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농가 비율이 약 39%였는데, 인증수준이 높은 농가일수록 그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끝으로 경제성 분석결과, 경영비는 전체평균 약 512천원/10a로 관행대비 약 45% 더 투입되었는데, 경영비중 약 44%가 친환경관련 비용이었으며, 인증수준이 높은 농가일수록 이 비용이 더 투입되어 경영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쌀의 평균소득은 관행대비 약 36% 높았는데, 인증별로 유기인증농가가 약 58% 정도 높게 나타났다. 친환경 쌀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친환경 쌀에 대한 홍보 및 고객관리>친환경농법 선택>병해충방제>품종통일>브랜드관리>녹비를 위한 답이모작 실시>친환경 경력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실태분석 결과와 요인분석 결과를 토대로 향후 친환경농업에 대한 정책 및 개선방안을 검토하여 친환경농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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