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한자성어 변이 구성 연구
Reasearch on variation of the Sino-Korean idi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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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 2019, 한국어 한자성어 변이 구성 연구, 어문연구, 181 : 45~74 본고는 다양한 한국어 한자성어 변이 구성을 관찰하고 이러한 구성들이 단순히 일탈적인 표현으로 처리될 것이 아니라 일정한 체계로 파악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국어 한자성어는 극도로 불투명한 것도, 구성 요소의 대치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며, 그것의 변이된 구성들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상황에 맞게 쓰이고 사라진다. 구성문법에서 주장하는 ‘변항을 포함한 구성’ 개념은 이러한 국어 한자성어의 변이적 용법을 설명하는 데 유용하다. 변항을 포함한 구성은 그 의미와 함께 어휘부에 저장된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한자성어 및 한자성어에 기반한 구성들을 실질성어와 형식성어, 탈성어구성으로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Abstract
This paper observes various variation phenomena of the Sino-Korean idioms and argue that these structures can be captured as a system rather than simply being treated as an aberrant expression. Sino-Korean idioms are neither extremely opaque nor impossible to replace components. Variation of the Sino-Korean idioms are used and disappear except for very few cases. The concept of 'formal idioms (lexically opened idioms)' which is claimed in construction grammar is useful for explaining the variational usage of Sino-Korean idioms. Formal Sino-Korean idioms are stored in the lexicon with its meaning. From this point of view, Sino-Korean idioms can be captured in a systematic way with substantive Sino-Korean idioms, formal Sino-Korean idioms, deidiomized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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