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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중복장애학생 보호자의 자기결정에 대한 인식

Caregivers' Perceptions on Self-Determination of Children with Physical and Multiple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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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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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보호자의 개인 변인, 가족 변인, 장애학생 개인 변인, 자기결정에 대한 정보에 따라 지체·중복장애학생의 자기결정에 대해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향후 지체·장애학생을 위한 자기결정 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으로 서울 및 경기 소재 지체장애 특수학교, 지체장애학생 부모회, 지체장애 학생 치료실 보호자 9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 후, 응답자 요인들에 대해 다변량분석(MANOVA)을 실시하였으며, 필요시 Scheffe 사후 분석을 함께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지체·중복장애 자녀의 자기결정에 대해 보호자 개인 변인, 가족 변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자녀 학교에 따른 요인(인식과 실행, 계획과 평가, 가치 탐색) 간 인식 차이가 나타났다. 자녀 학교급(학년)에 따른 요인(인식과 실행) 간 인식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자기결정에 대해 들어본 경험에 따라 모든 요인(인식과 실행, 계획과 평가, 가치탐색) 간 인식에서 유이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자기결정과 관련한 교육을 받아본 경험 유무에 따라 요인(가치 탐색) 간 인식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보호자들의 인식의 차이는 주로 지체·중복장애학생들의 학교 요인들(예: 학년/학교)과 자기결정에 대한 정보 변인(예: 들어본 경험, 교육 경험)에 영향을 받는 반면 가정적 요인들(예: 수입 / 가족구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향후 지체·중복장애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자기결정 교육의 필요성 및 자기결정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논의하였다.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s of parents who had a child with physical or multiple disabilities and to explore ways to improve self-determination skills of these children. Method: 92 caregivers having a child with physical or multiple disabilities participated in this survey study. Factor and reliability analyses were used to compose survey questions.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MANOVA) were conducted to statistically analyze the responses. Scheffe follow-up test was aslo conducted if needed. Results: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d that there were some statistically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s of the parents in some variables. First, parents’ income and relationship did not affect the parents’ perceptions. Second, there was a different perception based on child’s educational setting across all three factors. there was a different perception based on grade level in the recognition and execution factor. Third, parents’ knowledge on self-determination resulted in a different perception of the parents across all factors. Experiences with parent training on self-determination affected the parents’ perception in the value exploration factor. Conclusions: The differences in the parents’ perceptions were not attributed from family factors (e.g., income/family structure), but school factors (e.g., grade/education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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