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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항일 무장투쟁을 이끈 한의계 독립운동가들

The Independence Activists in the field of Korean Medicine Leading the Anti-Japanese Armed Struggle in the 19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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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일본 제국주의의 한국 침략으로 많은 한의학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이 만주 독립군 활동과 의열투쟁에 참여했다. 한의학을 배운 지사로서 의열투쟁을 벌인 인물 중에는 강우규를 꼽을 수 있다. 그는 남대문역에서 신임 조선 총독에게 수류탄을 던졌다. 경남 김해에서 한의원을 개원한 김관제는 의열단의 투쟁에 연루되어 피체되었다. 47세로 독립군으로 참전한 박세정은 군의관으로서 부상병과 환자 등을 치료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요인인 이원직은 1920년 4월 임시정부의 경성교통국을 설치한 후 한의사라는 직업을 이용해 자유롭게 지역유지의 집을 방문해 군자금을 모집했다. 의생의 아들로서 한의사로 위장한 장형은 독립군 양성과 군자금 모집활동을 벌였다.

Abstract

Due to Japanese imperialism's invasion of Korea and the policy of exterminating national culture, many independence activists from Korean medicine participated in the Manchurian Independence Army activities and the fight for freedom. Kang Woo-kyu, who threw a bomb at the governor-General of Korea on September 2, 1919, can be cited as a leader who learned East Asian medicine. Kim Kwanje, who organized a secret organization by opening an East Asian medicine clinic in Gimhae, Gyeongsangnam-do, was involved in the struggle of the medical corps while working as a medical student. He is accused of providing a shelter by treating members of the Uiryeoldan. In 1919, the Manchurian Independence Army unit, which launched the March 1st Movement armed struggle, was established, and those who served as military doctors in various organizations can be found. Park Se-jung, who participated as an independent soldier at the age of 47, treated wounded soldiers and patients as a military doctor. A branch office was also created by raising military funds and participating in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Jang Hyong was able to raise independent military funds, campaign for the provisional government's independence petition, and lecture across the country mostly disguised as an East Asian medicine doctor, which led to several imprisonments for “fraud charges under the guise of similar medical pract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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