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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한의약계 독립운동 유형과 특징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Medicine community Independence Movement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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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립운동가 가운데 한의약계 종사자 164명을 발굴하여 그들의 직업, 출신지역, 나이, 운동계열, 죄명, 형량을 분석하고, 이 데이터를 독립유공자와 수형기록카드 통계와 비교하여 한의약계 독립운동의 유형과 특징을 도출한 것이다. 직업은 약종상, 한의사, 매약상 등이 있었다. 출신지역은 경북과 함남, 평남, 경남 등의 순이며 독립유공자와 비교하여 함남의 비율이 높다. 나이는 30~40대에 집중분포한다. 숙련이 필요한 한의약계의 특징이다. 운동계열은 국내항일, 3.1운동, 만주방면 등의 순으로 독립유공자의 운동계열과 유사하다. 죄명은 보안법, 대정8년 제령 7호, 치안유지법, 모살미수의 순이다. 형량은 수형기록카드 인물과 비교할 때 징역 5년 형 이상의 비율이 높고, 그 이하는 낮다. 이상 한의약계의 독립운동은 첫째 직접적 무력을 행사하는 투쟁 방략, 둘째 장기적·계획적 투쟁, 셋째 연락 거점과 자금조달처 제공, 넷째 민족주의 노선, 다섯째 사회주의·공산주의 운동노선의 비중이 낮은 특징이 있다.

Abstract

This study identifies 164 Korean medicine practitioners among the independence activists and describes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their independence movements. Their occupations included apothecary pharmacist, herbalist, and medicine dealer. They originated from Gyeongbuk, Hamnam, Pyeongnam, and Gyeongnam, with a higher proportion of Hamnams compared to independence fighters. Their ages are concentrated in the 30s and 40s. Their movements are similar to those of independence heroes, in the order of domestic resistance, the March 1 Movement, and Manchurian resistance. The crimes are Security Law, Exorcism No. 7 of the 8th Reign of Daejeong, Public Order Maintenance Law, and attempted murder. In terms of sentences, the proportion of those sentenced to five years or more in prison is higher, and the proportion of those sentenced to less is lower. The above independence movements in Korean medicine practitioners are characterized by (1) the use of direct force, (2) long-term and planned struggle, (3) the provision of contact points and funding sources, (4) a nationalist line, and (5) low socialist-communist 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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