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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 世祖代의 佛敎美術 硏究

A Study on the Buddhism Art in the King SeJo periods of Chosu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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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佛敎는 한반도에 전래된 이후 정치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문화사적으로도 기여한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고대사회에서佛敎는 宗敎를 넘어 이념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불교와관련된 많은 조형물들이 조성되었으며, 그것은 信仰과 禮佛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한 경향은 고려시대까지 꾸준하게 계승되었다. 그런데 고려말기불교의 폐단과 모순이 심화되면서 性理學的 儒敎史觀을 가진 사람들에 의하여 朝鮮이 건국된다. 이에 따라 조선 사회는 기본적으로 抑佛崇儒 政策기조를 유지하였으며, 佛敎界는 위축되기에 이른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에도 불교를 숭상하여 興佛政策을 실시한 왕이 여럿 있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世祖(1455.06~1468.09)를 들 수 있다. 世祖는 집권 말기 好佛傾向으로 돌아선 世宗의 영향으로 즉위 전부터불교에 대한 이해가 있었고, 여러 승려들과의 교류 등으로 불교에 대하여호의적이었으며, 佛心도 깊었다. 또한 정치적으로 불교 진흥책을 하나의방편으로 활용하여 약화된 王權을 강화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조선 세조대에는 많은 佛事에 따른 佛敎美術品이 전해지고 있다. 世祖代는 조선시대의 어느 王代보다 實錄에 불교관련 기록이 많다. 또한 불교적인 조형물인 목조건축, 석조미술, 공예, 불화 등 불교미술 제분야의 다양한 유적 유물이 유존되고 있다. 조선 세조대 불교미술의 특징은 먼저 세조가 好佛君主를 표방하면서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에 걸쳐 佛事를 진행하였고, 그러한 불사를 진행하는데 당시 왕실의 어른이었던 孝寧大君의 도움이 많았다는 점이다. 다만 고려시대처럼 모든 계층의 참여와 후원보다는 王室이나 왕실 관련 인물들에의한 불사가 주축을 이루었다는 측면은 세조대 불사의 한계점이라 할 수있다. 그러나 조선 세조대 들어와 신라와 고려시대와는 차별화된 朝鮮的인 朝鮮化된 불교미술품이 점차 조성되면서 조선시대의 佛敎美術 樣式이확립되는 기틀이 다져졌다는 점에서 미술사적 의의는 높다고 할 수 있다. 世祖代의 興佛政策은 世祖 死後 그를 위한 追慕佛事가 상당량 진행되는바탕이 되었다.

Abstract

Buddhism had been contributed to the maintenance of politics and society on the Korean culture as well as in the buddhism art. Buddhism Art become the object of worship before the image of Buddha and religious faith. That tendency was succeeded from Three kingdoms Ages to Korea Dynasty. The late of Korea Dynasty,the Buddhism had a declining tendency. Chosun Dynasty of the national ideal envisioned on the founding of a country was the Confucianism. The monarch and ruling classes of Chosun Dynasty was restricted in Buddhism. The Buddhism and Buddhism Arts were daunted by the kings. But, the King SeJo differed from greatly among the kings of Chosun Dynasty. The king SeJo had the merciful heart of Buddha, highly understanding and good feeling of the Buddhism, and maintained friendly relations with monks. He intended to strong royal authority through the hold a Buddhist service and promotion of Buddhism. Buddhism Arts developed widely during the reign of king SeJo. It is on record about the Buddhist and Buddhism Arts. There are many Buddhism Arts connected with the king SeJo. The characteristic of Buddhism Arts during the reign of king SeJo, Buddhist services had been spread all over the country beyond the specific region. Many and widely Buddhist services had been support by the Grand Prince Hyoreong. There was a limit to Buddhist services. It was supported by the king and royal family. The reign of king SeJo was shaped Chosun's form and style in the Buddhism Arts. There were established and settled the Buddhism Arts in art history of Chosun Dynasty. The extended and enlarged Buddhism of the reign of king SeJo was based on the foundation of cherish the memory for him when he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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