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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통사적 결합어의 단일어화 고찰

A Study on the Univerbation of Syntactically Combined Words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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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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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어에서 통사적 구성에서 기원하지만 현재 이미 단일어로 굳어지거나 공시적 분석할 때 문제가 있는 단어들이 있다.‘어른’과‘썰물’은 바로 그러한 예이다. 전자에 대해 현재 아예 분석이 불가능하다. 후자에 대해서는‘물’을 분석해 낼 수 있지만 ‘*썰’을 분석하는 데 문제가 있다. 이러한 단어들을 설명하기 위해 통사적 결합어의 단일어화라는 개념을 정립하였다. 또한 이들이 단일어화의 정도 상의 차이도 보이므로 언어 직관과 언어 지식을 같이 적용하여 통사적 결합어의 단일어화 정도성 문제도 함께 살펴보았다. 완전한 단일어화와 불완전한 단일어화 두 부류로 나눠 보았다. 완전한 단일어화에 속한 단어들은 ‘어른’처럼 현재 온전한 단일어로 인식되어 분석이 불가능한 것들이고 불완전한 단일어화에 속한 단어들은‘썰물’처럼 공시적 분석이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문제가 있는 것들이다.

Abstract

There are some words in modern Korean that originated from the syntactic construction, but already condensed into simple words which are can’t be analyzed synchronically or have some problems with synchronic analysis, such as ‘어른’ and ‘썰물’. The synchronic analysis of ‘어른’ is completely impossible. And although ‘썰물’ can be analyzed for ‘물’, ‘*썰’ can not be explained synchronically. Therefore to explain these problems we established the concept of ‘the univerbation of syntatically combined words’. In addition, since the words like ‘어른’, ‘썰물’ show some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univerbation, we examined the degrees of univerbation of syntactically combined words as well. Depending on the degrees of univerbation, target words in this paper were divided into two groups:complete univerbation and incomplete univerbation. The words belonging to complete univerbation, such like ‘어른’, are recognized as complete simple words and cannot be analyzed synchronically . The words belonging to incomplete univerbation, such like ‘썰물’, can be analyzed partly but still have some problems with synchronic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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