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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설 문법으로 읽는 재일조선인문학-이회성(李恢成)과 이양지(李良枝) 작품을 중심으로-

Reading ‘Janichi Literature’ in Perspective of Grammar of Autobiographical fictions -Especially on Lee Hoe Sung and Lee Yang Ji’s no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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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사소설에 <문법>이라 할 만한 것이 있을지는 어려운 문제이지만, 사소설에 독특한 <구조>와 같은 것은 있다. 그것은 소설가 본인이 과거의 <다층적인 자기>와 마주 대함으로써 자기상을 변화시킨다는 점이다. 이 글에서는 이와 같은 사소설의 문법, 혹은 구조의 관점에서 이회성과 이양지의 작품에 대해서 검증해가고자 한다. 두 작가는 둘 다 <조선인>이고 싶다는 이상과 <재일>이라는 현실에 괴로워하지만, 최종적으로 <재일>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여간다. 이 글에서는 이회성의 『다시 두 번째 길(またふたたびの道)』, 『죽은 자와 산 자의 도시(死者と生者の市)』, 이양지의 『나비 타령(ナビ․タリョン)』, 『유희(由煕)』를 거론하면서 사소설의 문법, 구조의 관점에서 두 작가의 변화에 관해서 고찰하고자 한다.

Abstract

A grammar of autobiographical fictions(私小說) does not exist. However, certain ‘structure’ of autobiographical fiction exists. In a autobiographical fiction, the narrator usually changes its self-image by facing his/her ‘multiple layers’ of self. In this perspective, this paper aims to analyze Lee Hoe Seong and Lee Yang Ji’s novels. Two authors both have a dream of being ‘Joseonin’(朝鮮人), however they are suffered for reality of being ‘Jainichi’(在日). Eventually, they both begin to accept their ‘reality’ as ‘Jainichi’. Lee Hoe Seong’s Road, again(またふたたびの道) and A city of the dead, and the living(死者と生者の市), Lee Yang Ji’s Nabi Taryeong(ナビ․タリョン) and Yuhui(由煕) have been chosen for targets of analysis. This study focuses on the transition of two authors in respect of a grammar or a structure of autobiographical fictions.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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