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교축제와 공연예술의 관련양상
The performance Art of the Buddhist Festival and Yeongsanjae
0
조회
0
다운로드
8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한국의 불교축제로는 신라와 고려시대의 팔관회와 연등회가 대표적인 국가제전으로 인식되지만, 현재 전승되고 있는 불교의식 영산재도 불교축제로 보는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인도와 서역 및 중국의 불교축제는 행상의 행렬과 신상에 대한 기악의 봉헌이 주요 내용이었다. 팔관회와 연등회는 자세한 기록이 없지만, 궁중의 잔치에서 대회와 소회로 나누어 가무백희를 연행하였다. 영산재는 <시련-재대령-관욕-조전점안-신중작법-괘불이운-영산작법(결계-소청-설법-권공-회향)-식당작법-운수상단권공-중단권공-관음시식-봉송과 회향>의 절차로 진행되는데, 기능적인 면에서는 <정화영신-직무수행공양회향-송신>의 구조로 되어 있고, 이것은 굿의 <영신-오신--송신>의 구조와 일치한다. 그리고 내용 면에서 보면, 연등회, 팔관회, 영산재 모두 살아있는 중생을 제도하는 의식, 죽은 중생을 제도하는 의식, 예술적오락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Abstract
The performance Art of the Buddhist Festival and YeongsanjaePark, Jin-tae (Daegu University)Palgwanjae(八關齋) and Yeondeunghoi(燃燈會) are the representative festivals among Korean Buddhist festivals.All musical and other entertainments had been performed in the Royal Court of Silla Dynasty and Korea Dynasty during Palgwanjae and Yeondeunghoi.Yeongsanjae is the repeat performance of Yeongsanhoisang(靈山會相) and the Buddhist lecture meeting for the dead.Therefore Yeongsanjae(靈山齋) should be approached and analyzed from the viewpoint of the Buddhist festival.Yeongsanjae is composed of three structural elements; reception, entertainment and send-off.Yeongsanjae is the Buddhist festival which includes the Buddhist music and Buddhist dance.
참고문헌 (16)
- 김종권, "고려사" (1963), 범조사
- 나라야스아키=奈良康明, "인도불교" (1990), 민족사
- 박진태, "탈놀이의 기원과 구조" (1990), 새문사
- 박진태, "한국고전희곡의 역사" (2001), 민속원
- 박진태, "팔관회?가상희?도이장가의 관련 양상", 국어국문학, 128, pp.129~153 (2001), 국어국문학회
- 박진태, "연등회의 맥락에서 본 당악의 연극적․희곡적 양상", 고전희곡연구, 4 (2002), 한국고전희곡학회
- 법현, "영산재연구 2001.3쇄" (1997), 운주사
- 사회과학원 고전연구실, "북역 고려사" (1991), 신서원
- 성은구, "일본 서기" (1987), 정음사
- 심상현, "영산재" (2003), 국립문화재연구소
- 溫王成, "중국석굴과 문화예술(상)" (1996), 경인문화사
- 유동식, "한국무교의 역사와 구조" (1978), 연세대학교출판부
- 이병도, "삼국사기(잡지 제1 악)" (1980), 을유문화사
- 최남선, "삼국유사" (1971), 민중서관
- 한만영, "한국불교음악연구" (1984), 서울대학교출판부
- 홍윤식, "삼국유사와 한국고대문화" (1985), 원광대학교출판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