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극을 이용한 촉진적 의사소통술 훈련이 간호학생의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상호작용의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Facilitative Communication Skill training using Role play on Prejudice and Intention of Interaction with the Mentally-disabled among Nursing Students
0
조회
0
다운로드
15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목적:본 연구의 목적은 역할극을 이용한 촉진적 의사소통술 훈련을 통하여 본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생들의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상호작용의도를 개선하기위하여 이루어졌다. 방법:연구 대상은 1학년 간호학생 68명이었고 자료 수집은 2008년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5주간에 걸쳐 이루어져졌다. 연구도구는 하위 3요인으로 구성되고 총 19문항으로 이루어진 편견척도(Cronbach's α = .824), 11문항으로 구성된 상호작용의도척도(Cronbach's α = .828), 그리고 촉진적 의사소통척도( Cronbach α=.869)를 사용하였다 결과:교육 후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유의한 변화는 없었으나 양군에서 부정적으로 변화경향성을 보였다. 하위변인인 위험성에서 두 군 모두 위험성에 대한 자각이 높아지고 특히 실험군이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회복가능성에서는 실험군이 긍정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고, 식별가능성에서는 두군 모두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상호작용의도는 두 군 모두 부정적으로 변화하였고 특히 대조군의 변화가 유의하였고 촉진적 의사소통능력은 실험군의 긍정적인 변화가 유의하였다. 교육 후 두 군간의 편견(ANCOVA 결과: F= 3.967, p= .051)과 하위변인인 위험성 역시(ANCOVA 결과: F= .908, p= .344),과 식별가능성(ANCOVA 결과; F= 3.647, p= .061)로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상호작용의도는(t= 2.371, p= .021, F= 6.166, p= .016) 로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상호작용의도의 감소가 유의하게 적었으며 촉진적 의사소통능력은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개선되었다.(t= 4.619, p= .000; F= 15.894, p= .000). 결론:나타난 결과에 의하면, 정신장애에 대한 개관적인 강의를 1회 들은 대조군은 역할극을 통한 의사소통술을 경험한 실험군보다 상호작용의도와 촉진적 의사소통능력에 유의하게 낮았다. 편견과 하위변인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점은 실험군이 정신장애인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유의하게 증가를 보였으며 두 군 모두 상호작용의도가 부정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1회성 강의와 촉진적 의사소통술만으로는 간호학생의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상호작용의도를 개선하는 것이 어려우며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감소시키는 다른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bstract
Purpose: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acilitative communication training using role play on prejudice toward the mentally-disabled and intention of interaction with the mentally-disabled among nursing students. Method:Quasi-nonequivalent experimental design was adopted. The subject were 68 nursing students(experiment:32case, control: 36case) from Chodang university in Chonnam Province. The education using slide lecture about schizophrenia and affective disorder was given to both groups. And then, facilitative communication training to experiment group. Data was collected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by using self-rating questionnaire consisted of 90 items. The data analysis was done using x2-test, paired-t rest, t-test, ANCOVA. Results:After experiment, after ANCOVA, the experimen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intention of interaction(t= 2.371, p= .021, F= 6.166, p= .016) and facilitative communication(t= 4.619, p= .000; F= 15.894, p= .000) than those of control group.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rejudice(F= 3.967, p= .051), recoverbility(F= 3.647, p= .061) and perils(F= .908, p= .344). A important thing were that the changes on perils(paired t= -3.311, p= .001) in control group and intention of interaction(paired t=-3.625, p= .001) in experiment group after experiment were getting worse than before experiment. Conclusion:Facilitative communication training using role play was considered to be effective but not enough to improve prejudice toward the mentally-disabled and intention of interaction with the mentally-disabled. Further studies using Facilitative communication training using role play, more lecture sessions and other educational strategies will be needed.
참고문헌 (26)
- 김경미, "장애인 등록제도에 대한 정신장애인의 인식과 태도; 부산, 경남을 중심으로", 추계학술대회, 통권 : 1, pp.236~255 (2001),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 김미희, "정신위생 교육 전 . 후 대학생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과 태도 비교", 한국응급구조학회지, 6(1), pp.5~14 (2002), 사단법인 한국응급구조학회
- 김병후, "정신장애인 치료에 중요 역할 담당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조사", 신경정신의학, 35(5), pp.1155~1164 (1996)
- 김정남,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낙인 척도개발",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8(3), pp.595~618 (2003), 한국건강심리학회
- 김정남,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관한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9(3), pp.589~608 (2004), 한국건강심리학회
- 김성훈, "청소년의 또래수용유형과 촉진적 의사소통능력간의 관계", 석사, pp.2000
- 김창윤, "정신과 교육이 정신장애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신경정신의학, 27(1), pp.96~107 (1998)
- 노춘희, "정신간호실습교육 전, 후 간호대생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및 태도 비교", 정신간호학회지, 9(2), pp.145~155 (2000)
- 민성길, "최신정신의학, 5판" (2006), 일조각
- 배정이, "간호대학생의 실습 스트레스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에 관한 연구", 정신간호학회지, 8(2), pp.411~423 (1999)
- 박지원, "간호학생의 임상경험", 정신간호학회지, 12(1), pp.27~35 (2003)
- 서문숙, "Q방법론을 적용한 간호학생의 정신질환에 대한 연구", 정신간호학회지, 13(2), pp.167~178 (2001)
- 서문숙, "간호학생의 정신장애자에 대한 인식", 간호연구, 10(4), pp.1~12 (2003), 한양대학교
- 서미경, "지각된 낙인이 정신장애인의 삶의 만족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한국사회복지학, 56(4), pp.173~194 (2004), 한국사회복지학회
- 양수, "정신간호학 학습전후 정신질환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편견", 정신간호학회지, 10(3), pp.421~435 (2001)
- 이경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2006), 현문사
- 이달엽, "정신장애인, 가족, 재활스탭들의 직업재활에 대한 인식 연구", 직업재활연구, 13(1), pp.147~168 (2003), 한국직업재활학회
- 정명실, "간호사와 일반인의 정신질환 인식에 관한 연구", 정신간호학회지, 13(4), pp.420~429 (2004)
- 한경례, "정신분열병 환자의 낙인에 영향을 주는 요인", 신경정신의학, 41(6), pp.1185~1196 (2002), 대한신경정신의학회
- Baker. G. A., "The stigma of epilepsy: a European perspective", Epilepsia, 41(1), pp.98~104 (2000)
- Drolen, C. S., "The effect of educa- tional setting on Students' opinion of mental illness", Community Mental Health Journal, 29(3), pp.223~234 (1993)
- Gingerich, S. L., "Stigma: critical Issues for Clinicians assisting individuals with severe mental illness", Cognitive and Behavioral Practice, 5, pp.277~284 (1998)
- Leenerts M. H., "Teaching Personal Knowledges as a way of Knowing Self in Therapeutic Relationship", Nursing outlook, 51, pp.158~164 (2003)
- Link, B. G., "Conceptualizing stigma", Annual. Review of Sociology, 27, pp.363~385 (2001)
- Piner, K. E., "Adapting to the stigmatizing label of mental illness: foregone but not forgotten", J Pers Soc Psychol, 47(4), pp.805~811 (1984)
- Reed, F., "The mixed attitudes of Nurses to caring for people with mental illness in a rural general hospital", International J of Mental Health Nursing, 14, pp.249~257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