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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접근 실습 모형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식생활능력 및 오감의 변화

Changes of Dietary Life Competency and Five Senses through Dietary Life Education Program Applied Practice Model by Integrated Approach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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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교육학

초록

이 연구는 초등학생을 위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식생활능력 및 오감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적 방향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통합적 접근 식생활 실습 모형 질문하기 알기, 만들기, 느끼기, 공감하기 5단계를 적용하여 개발하였고, 개발한 프로그램을 광주지역 초등학생(저학년 20명, 고학년 20명)에게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각각 3시간씩 6주 동안 토요 휴업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식생활능력은 프로그램 전과 후에 설문지를 통하여, 오감은 프로그램 마다 활동지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프로그램은 바른 식생활 및 슬로우 라이프 가치를 중심으로 건강 영역, 환경 영역, 배려공감 영역으로, 활동은 조리 실습을 위주로 선정하였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건강 영역, 환경 영역, 배려공감 영역 각 2개씩 총 6개로 ‘밥 짓기와 반찬 만들기’, ‘떡 만들기’, ‘지역농산물로 음식 만들기’, ‘에코 음식 만들기’, ‘김치 담그기’, ‘부모님 생신상 차리기’이었다. 식생활능력의 사전 사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저학년은 사전사후 각각 3.45점, 3.52점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고학년은 사전사후 각각 3.84점에서 4.30점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1), 영역별로 보면 식사준비(p<.05), 영양관리(p<.01), 지속가능한 식생활(p<.05)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오감을 분석한 결과 완성한 음식과 각각의 식재료일 때의 맛을 느끼며 다양하게 표현하였으며, 조리과정을 통해 맛, 냄새, 촉감이 달라짐을 알고 표현하였다. 한 가지 식재료를 다양한 맛과 냄새가 있거나 또는 없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어 식품 자체의 맛을 느끼며 표현하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냄새나 촉감은 기분이나 행동에 쓰는 단어로도 표현하였다. 저학년은 거부감이 있었던 음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며, 전체적으로 모양이나 맛, 촉감에 비해 소리, 냄새에 대해서는 표현이 적었다. 고학년은 냄새, 소리에서 구체적으로 표현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 통합적 접근 실습 모형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은 식생활능력에서 ‘질문하기’, ‘알기’ 단계는 영양관리 영역, ‘만들기’단계는 식사 준비 영역, ‘느끼기’, ‘공감하기’ 단계는 지속가능한 식생활 영역에서 고학년의 식생활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오감은 ‘만들기’단계와 ‘느끼기’단계에서 프로그램 초기에는 만든 음식의 전체의 맛과 음식 속 재료의 맛을 느끼고, 같은 재료가 조리 후에 달라짐을 모양, 촉감, 맛으로 표현하였다. 프로그램이 진행됨에 따라 음식의 재료를 조리하기 전과 후 모양, 맛, 냄새, 소리, 촉감으로 느끼고, 만든 음식을 다른 것과 함께 먹을 때의 느낌을 오감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통합적 접근 실습 모형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은 식생활능력 및 오감의 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며, 향후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본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present educational directions by developing dietary life education program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applying it and analyzing their dietary life competency and five senses. This program applied practice model by integrated approach composed by combining practice-based model with ethical value. The program developed was applied to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Gwangju (20 lower grades and 20 upper grades) for total 18 hours over 6 weeks. The topics of the program were 'making rice' and 'making rice cake' in health area, 'making food with local agricultural products' and 'eco-food making' in environment area, and 'making Kimchi' and 'preparing dishes for celebrating parents' birthday' in consideration·sympathy area. As a result of analyzing changes in dietary life competency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lower grades showed 3.45 and 3.52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Upper grades scored 3.84 and 4.30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and the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p<.01) and such areas as preparing meals(p<.05), nutrition management(p<.01) and sustainable dietary life(p<.05) showed significant increase. As a result of analyzing five senses, the whole and individual participation in tasting ingredients of food expressed different tastes in various ways and differences of taste, smell and feeling through different cooking process were learned. While some expressed various tastes and smells of a food ingredient, others expressed no taste and no smell of the same food ingredient. So it is thought that educating how to fell and express a food itself is required. Some expressed smell or feeling in words used for mood or behavior. Lower grades showed a positive change of taste that they had a little resistance after the activity. There were less expressions of sound and smell than those of shape, taste and feeling of food. Upper grades concretely expressed smell and sound. Therefore, this study found out that dietary life education program was effective in improving upper grades' dietary life competency. Expressions of five senses were less in smell and sound than in shape, taste and feeling. It is considered that further dietary education programs using five s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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