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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독일어에서 다뤄야 할 문법 사항 - 2015 개정교육과정이 고시한 의사소통 기본 표현 분석을 바탕으로

Grammar in high school German curriculum - Based on analysis of communicative expressions in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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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의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 배양을 지향하는 국내 제2외국어 교육과정에 있어 의사소통 중심 교육을 명백히 표방한 제6차 교육과정부터 구체적인 의사소통 표현 예시문을 언어재료로 고시하고 있다. 효과적인 외국어 교육을 돕기 위해 개발되는 교재에서는 테마, 상황, 언어행위 등으로 구성된 언어내용과 언어형식인 문법을 학습내용으로 다루는데, 이 때 언어의 내용과 형식을 적절히 배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구체적인 의사소통 표현은 학습자가 목표 외국어의 이해와 수용에 있어 도달해야 할 언어내용과 언어형식 배속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학습자의 언어 지식을 고려했을 때 의사소통 표현을 위해 배속 가능한 문법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언어내용의 범주에 비해 문법의 한정이 용이함에도 교육과정이 고시하고 있는 문법의 성격이 매우 방대하고 추상적이다. 본고의 목적은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배양을 위해 고등학교 독일어 교과가 도입해야 할 구체적인 문법의 목록을 작성하는데 있다.

Abstract

Foreign language teaching primarily aims to promote the communication skills of learners. Looking at the 2nd language teaching portion of the Korean national curriculum, the goal of developing general communication skills has been an aim since the 6th curriculum. The target content found in foreign language textbooks consist of language forms, especially grammar, and language content such as topics, situations or functions. Thus, the example communicative expressions given in the korean national curriculum are the result of concordance between language forms and content. While the language content in beginner-level textbooks appears to have been changed or expanded depending on the methods in language teaching, language forms remain unchanged. This is based on the basic grammar parts that enable communication in the target language. Determining of grammar parts to promote the communication skills is very important, because it can ultimately influence the learning result. In the present work, German example expressions based on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are analyzed particularly in relation to grammar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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