聚分韻略』の右側音注の漢字音の系統 ―五山系抄物の?音?漢音との比較―
The system of the Chinese character sound of right-hand side "Onchu" of "Syubuninry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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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聚分韻略』(1306)에 보이는 우측 가나음주의 자음 계통을 당시의 오산계 쇼모노의 주석 중 한자음의 계통에 관해 명기되어 있는 한자음과 비교고찰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慶長版』은 당시의 일본제로서는 유일한 운서라고 하는 점에 있어서 한적을 읽기위해 한음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오산계 쇼모노의 한자음의 계통과 비교해본 결과, 『慶長版』의 우측 가나음주에는 한음만이 아니라 오음도 상당수 혼입되어 있었다는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당시의 한자음 자료인 『文明本節用集』『倭玉篇』등과도 비교 참조해본 결과, 『慶長版』의 한자음이 당시의 한음이나 오음을 표시하고 있다기보다는 현실에 널리 사용되는 음을 표기하고 있을 뿐 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것은『慶長版』의 가나음주 중에는 오산계 쇼모노에서는 오음으로 되어 있는 것이 적지 않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자음이 『倭玉篇』에 표기되어 있는 점 등은 당시 한자음 계통에 있어서 오음한음의 분류가 명확하지 않았던 한자음이나 오음 한음을 구별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 한자음을 표기하고 있었던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오산계 쇼모노의 오음한음 분류에는 청탁이 관여하고 있으나, 『慶長版』에서는 탁점을 전혀 표기하고 있지 않으므로, 『慶長版』의 오음한음 분류에는 청탁이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즉, 이것은 오산계 쇼모노의 한자음의 계통의 특징의 하나로서, 소음주가 동일한 것을 청탁의 유무로 오음한음을 분류하고 있으며, 이것은 당시 오산계 쇼모노에서는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오음 한음을 분류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慶長版』은 운서이기 때문에 당시의 한적을 읽기 위해 한음을 중심으로 표기하고 있지만, 오음계도 혼입된 당시의 일반적인 독서음을 표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운서 속에 한음계와 오음계가 섞여있는 사실은 당시 오음계가 원래부터 한음의 자음을 사용하고 있던 한적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慶長版』의 우측 가나음주가 오산계쇼모노의 오음과 일치하고 있는 한자 중 『文明本節用集』에서는 한음으로 되어 있는 것이 다수 있는 것은 오산계쇼모노의 한자음 계통이 당시 다른 자료와 성격을 조금 달리했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의문점은 당시의 일반적인 오음한음 자료인 『文明本節用集』과의 정밀한 비교로부터 밝혀질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되므로, 향후『慶長版』의 우측 가나음주와 『文明本節用集』의 오음 한음과의 비교검토가 불가결하다.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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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承英, "玉塵抄』における音と漢音の分類と濁", 63 (2005), 韓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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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湯質幸, "日本漢字音史論考" (1996), 勉誠社
- 大塚光信, "新抄物資料集成 玉塵" (2000), 文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