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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일본복귀 사상의 배경: 오타 마사히데(大田昌秀)의 논설을 중심으로

Background of Okinawa’s Thoughts on Return to Japan: Focusing on the remarks of Masahide 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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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일본복귀론은 1950년대 미군의 강제적인 통치에 저항하는 수단으로 평화헌법을 이유로 일본으로의 귀속을 주장한 것에서 시작됐다. 이후 일본복귀론은 1960년대 안보투쟁과 1969년 오키나와 반환을 명시한 사토-닉슨 미일공동성명을 계기로 반기지⋅반전평화가 더해지며 더욱 활발히 논의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에도 불구하고 미군기지에 대한 오키나와 주민 요구는 미일 양국의 오키나와 반환 과정에서 무시됐다. 특히, 일본국 민으로서 주권을 회복했음에도 철거 혹은 이전을 주장한 미군기지가 존속함으로써, 오키 나와인은 이러한 상황을 차별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학자이자 오키나와 전투 체험자이기도 했던 오타는 스스로에게 두 가지 질문을 던졌다. 하나는 ‘오키나와(인) 은 무엇인가’이며 또 다른 하나는 ‘오키나와 문제가 본토의 다른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면 과연 일본 정부를 비롯한 본토인이 그러한 사태를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오타는 두 가지 물음과 연계하여 ‘일본인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근대 일본화 과정에서 드러난 오키나와인의 민중의식을 검토했고 이후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오키 나와인의 자기 검증 혹은 자기 인식이 ‘복귀’에 미친 영향을 탐구했다. 본 연구는 오타가 자문한 각각의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 중 하나로, 오타가 오키나와 문제를 어떻게 인식했으며, 그 해결의 방법으로 왜 일본 복귀를 사고하게 됐는지 그. 배경을 고찰한 것이다.

Abstract

The theory of Okinawa’s return to Japan began in the 1950s with the claim that Japan had instituted a peaceful constitution as a means of resisting the forced rule of the United States (U.S.) military. Afterward, the theory of the return to Japan began to be discussed more actively with the addition of anti-U.S. base and anti-war peace movements in the wake of the security struggle in the 1960s and the Sato-Nixon U.S.-Japan Joint Statement specifying the return of Okinawa in 1969. However, despite these discussions, the Okinawan residents’ demands concerning the U.S. base were ignored in the process of the return of Okinawa by the U.S. and Japan. Specifically, the U.S. military base, which was supposed to be demolished or relocated, survived even after sovereignty was restored. As Japanese citizens, Okinawans came to perceive this as a discriminatory situation. In this regard, Ota, who was a scholar and had experienced the Battle of Okinawa, asked himself two questions. One is ‘What is Okinawa (Okinawan)?’ and the other is ‘If the Okinawa problem is happening in other parts of the mainland, will the Japanese government and other mainlanders leave it as it is?’ Ota asked, ‘What are Japanese people’ in connection with the above two questions and examined the popular consciousness of Okinawans revealed in the process of modern ‘Japanese painting’ and explored the effect of self ‘awareness’ on ‘return’. This study is one of the processes of finding answers to each of the questions asked by Ota, and it examines the background of how he perceived the Okinawa problem and why he thought that returning to Japan was a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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