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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전일제 일자이에서의 자발적 이직 결정요인

"Determinants of Voluntary Quitting from the First Full-time Job of Worker’s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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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의 12차~18차 자료를 사용해 생애 첫 전일제 일자리에서 자발적 이직이 입사 초기에 얼마나 발 생하는지, 그리고 그 요인은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 과 생애 첫 전일제 일자리에서 2년 내에 자발적으로 이직하는 비율은 29.2%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생애 첫 전일제 일자리가 제공하는 임금수준, 근로시간, 각종 복지 혜택 제공 등의 근로조건 측면에서 자발적 이직자의 근로조건 은 비이직자의 근로조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였다. 다만 입사 후 1년 내에 자발적으로 이직하게 되는 요인과 1~2년 사이에 이직하게 되는 요인은 매우 상이했는데, 생애 첫 전일 제 일자리에서 1년 내에 이직하는 임금근로자는 해당 일자리 의 특성보다는 연령, 가구 내 소득에서 차지하는 해당 근로자 의 임금소득의 비중 등 가구 및 개인적인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반면, 입사 후 1~2년 사이에 이직하는 임금근로자는 임금, 근로시간, 직무 난이도 등 생애 첫 전일제 일자리의 특 성에 상대적으로 더 크게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생애 첫 전일 제 일자리에서 언제 이직을 하든 관계없이 높은 임금수준과 짧은 근로시간은 자발적 이직의 확률을 크게 감소시켰다.

Abstract

"Using samples from 12th to 18th waves of Korea Labor and Income Study(KLIPS), this paper investigates how high the voluntary quitting rate is at the early period of hiring, and examines determinants of the voluntary quitting from the first full-time job of worker’s career. The results show that the voluntary quitting rate is 29.2%, high enough to make small firms face difficulty. One interesting finding is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determinants of quitting within one year, and between first and second year of hiring. Quitting from the first full-time job of their career within one year is greatly influenced by the household and individual factors, such as age, and share of worker’s wage in household income, rather than by job characteristics. On the other hand, quitting from the first full-time job of their career between first and second year of hiring is significantly affected by characteristics of the first full-time job such as wage, working hours, and difficulty of task. It is worth noting that both higher wages and shorter working hours reduce the likelihood of voluntary quitting from the first full-time job regardless of the timing of the quit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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