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랍스터>의 공간과 권력- 고프만의 『수용소』를 중심으로
Space and Power in The Lobster - A Comparison with Goffman’s Asyl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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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화 <더 랍스터(The Lobster)>는 커플이 아닌 솔로는 죄가 되는 세상에서 45일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하는 이야기로, 영화에서 등장하는 호텔, 숲 그리고 도시 공간은 솔로는 하층 계급으로 분류하는 극단적인 설정에 규격화되어 사람들을 통제하는 특성을 지니는데, 이러한 특성은 고프먼이 『수용소』에서 언급하는 총체적 기관과 유사점을 갖는다. 고프만은 정신병을 일종의 사회적 질병으로 보고 상황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이들에게 부여된 낙인이라고 보았다. 본고는 영화 <더 랍스터(The Lobster)>와 고프만의 『수용소』의 관계성을 기반으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공간이 지닌 의미와 이러한 의미적 요소들이 고프만의 총체적 기관의 특성과 어떻게 부합하고 있는지, 영화 속 공간들은 이를 통해 무엇을 함의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Abstract
In the movie, The Lobster, women and men are compelled to become an animal if he or she does not find a partner within 45 days in a world where being single is considered a sin. In the movie, a hotel, a forest, and a city space control people with extremely strict classifications, with singles classifying as lower class similar to what Goffman described as an overall organization in Asylums. Goffman considers mental disease as a sort of social disease, in which those who behave improperly are stigmatized. This paper aims to investigate the meaning of space in The Lobster and how the elements of this meaning coincide with the characteristics of Goffman’s overall organization. It will further examine the implications of the spaces in the movie ba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obster and Goffman’s Asylums.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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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과지성사 홈페이지"[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