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와 스트레스대처행동과의 관계에서 성격강점의 조절효과: 절제 및 용기 관련 성격강점을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 of Character Strength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nd Stress-Coping Behavior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Focused on Character Strengths related to Temperance and Cou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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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와 스트레스 대처행동(공격적, 소극‧회피적)간의 관계에서 절제 및 용기 관련 성격강점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 및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1명의 설문지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설문지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측정변인간의 관계 및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서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지각된 부모양육태도와 스트레스 대처행동 간의 관계를 절제 및 용기 관련 성격강점이 조절하는지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절제 관련 성격강점과 소극·회피적 대처행동 간의관계를 제외한 모든 변인들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지각된 부모양육태도와 공격적대처행동의 관계에서 절제 및 용기 관련 성격강점은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각된 부모양육태도와 소극·회피적 대처행동의 관계에서 절제 및 용기 관련 성격강점 중 용기 관련 성격강점이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가 아동의 소극·회피적 대처행동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을 완화시키는데 아동의 성격강점 중 용기 관련 성격강점의 역할이 중요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공격적이고 소극·회피적인 대처행동 개선을 위해서 절제 및 용기 관련 성격강점을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소극·회피적 대처행동개선에는 용기 관련 성격강점(용감성, 끈기, 진실성, 활력)을 개발하는 훈련이 효과적인 개입이 될 수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는 부정적 양육환경 속에서 자라온 아동들이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이겨내고 스트레스 대처행동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며, 초등학생의 공격적 대처행동 및 소극·회피적 대처행동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Abstract
One of the purposes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how the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CharacterStrengths(temperance, courage), Stress-Coping Behaviors(aggressive, passive-avoidant) are related. Another objective i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s of Character Strengths(temperance, courage)between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nd stress-coping behavior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isresearch has chosen students in grade 5 and 6 in Seoul and Sejong. The research used questionnairemethod to measure the children’s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character strengths, stress-copingbehaviors. Total of 409 people answered, and 401 people who was suitable for the research wasfinally chose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significant negative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ggressive coping bebavior and passive-avoidantcoping behavior.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renting attitude,temperance and courage. There was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temperance andaggressive coping behavior and between courage, aggressive coping bebavior and passive-avoidantcoping behavior. Second, courage moderated the relations between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ndpassive-avoidant coping behavior. Those results showed that Character Strengths(temperance,courage) are negatively related to aggressive coping bebavior and passive-avoidant coping behaviorand it can moderate the relations between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nd passive-avoidant copingbehavior. Then this researcher suggests that training programs and counseling for aggressive copingbehavior and passive-avoidant coping behavior focused on Character Strength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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