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수용의 역사적・문화적 제네시스 : 포섭과 배제의 정치
The Historical and Cultural Genesis of Multicultural Acceptance Attitude: Political Competition Between Embracement and Ex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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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다문화주의 담론과 행태에 내포된 역사적, 문화적 연원을 추적한 것이다. 현재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사회적 갈등의 양상 중 다문화 요소의 출현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리적 불안과 적대감, 동화(同化)와 차별(差別)에 대한 강박 등 점증하는 양자 간 갈등에 초점을 맞출 경우, 한국사회의 불평등 문제 역시 경제적 불평등에서 비롯하기보다 이질적이고 다원적인 외부인의 유입에 따른 동화와 차별에의 강박에서 비롯하는 문제일 수 있음을 다문화사회의 갈등양상을 통해 규명할 수 있다. 그런데 과거 한국의 역사에서도 귀화 외부인들이 정치 공동체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원분배의 기회를 획득해야 하는 권리와 책무의 이행을 요구받았으며, 이를 위해 내부인과 더불어 정치적 경합과정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고려-조선에 이르는 역사-문화적 연원을 통해 찾았다. 또한 이러한 정치적 경합은 한국의 정체성이 다문화적 원천의 혼융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결국 현재 한국의 다원주의를 위협하는 도전 중 하나의 사례로서 다문화사회의 갈등과 이에 따른 경제적 불평등의 문제는 역사적・문화적으로 다문화 요소를 융합하거나 우리의 문화적 표준에 따라 동화하는데 오랜 경험을 지닌 연원(genesis)이 우리의 코드로 새겨져 있으며 그 단서의 재현(represent)을 통해 치유될 수도 있다.
Abstract
This study articulate how to recognize and accept these values through historical-cultural genesis in multicultural discourses and behaviors. Korea enter the multicultural society now. From this, multicultural conflict becomes a part of xenophobia as social blowout. Koreans get fury. Why? Because koreans think they is treated as junior creditor in the process of redistribution of wealth. Does it still operate strong nationalism and homogeneous identity in koreans’s mind? or are koreans anti-libertarians alone? The clue of puzzle-resolving unexpectedly is articulated by intrinsic spirits and values of koreans. According to this, the problem of social inequality in Korea can be problem not from economic inequality but from obsession of assimilation and discrimination forward heterogeneous and plural foreigners. That is the critical point. Korean history show that naturalization policy in Korea and Choseon demanded the political competition for getting a chance to distribute resources in substance. In the context of history and culture, coercive political competition by state proved the fact that Korean identity spring not from monocultural genesis but from hybrid of multicultural elements. Finally therapy for multicultural conflicts as a threat to plurality in Korean society can be humanistic approach from representation of historical and cultural hybrid 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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