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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古文獻 目錄의 現況과 問題點, 向後 方向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Korean Old Books List and Future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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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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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우리나라의 해방 이후 지금까지의 고문헌의 수집 정리 목록화 그리고 공개 및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알아보고 그 문제점 및 향후의 개선방향을 논해 본 것이다. 고서 목록의 경우, 1968년 국회도서관에서 간행된 『한국고서종합목록』의 선구적 의의를 밝혀 보았고 그 목록의 가치는 현재까지 유효함을 말하였다. 이후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국학자료보존협의회에서 간행한 『한국전적종합목록』(전 11책)과 문화재관리국에서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기관 및 개인 자료를 조사하여 간행한 『한국전적종합조사목록』(전 10책. 『일본소재한국전적목록』(1991)은 별도)가 주목된다. 한편 1987년 보경문화사에서 간행된 고서목록은 국립중앙도서관·규장각·장서각·국사편찬위원회 등 국가 주요 4개 기관 자료만을 추출한 점에서 의미가 있고, 『韓國所藏 中國漢籍總目』(全6冊, 2005, 學古房)은 한국의 고서목록 20여 종에서 중국본 고서를 추출하여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2006년부터 출간되고 있는 藤本幸夫의 『日本現存朝鮮本硏究』는 해외 소장 朝鮮 古書의 정리에 기념비적인 빼어난 성과라 할 수 있다. 2005년에 사이트가 구축된 한국고문헌종합목록은 기존의 산발적인 각 기관별 고서목록들을 한 데에 종합검색을 할 수 있게 한 획기적인 플랫폼으로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개선해야 할 점도 있다. 우리의 한국고문헌종합목록에 상응하는 일본과 중국의 대표적인 고전적 사이트도 아울러 소개하고 비교·검토하였다. 끝으로 우리나라의 고서 정리가 현재 시급한 상황임을 제기하고 그 방법론적인 몇 가지를 제시하였다.

Abstract

This paper examines the overall process of collecting, organizing, publishing, and utilizing ancient documents since its liberation from Japanese colonial rule and discusses their problems and future directions for improvement. In the case of the ancient book list, the pioneering significance of the 『Comprehensive list of Korean ancient books』 published by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in 1968 was revealed, and the value of that book is still valid to this day. The 『Korean Documents Comprehensive List』 (11 books in total) published by the National Council on the Conservation of Korean Studies from the mid-1970s to the early 1980s and the 『Korean Documents Comprehensive Survey List』 (10 books in total) published by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from the mid-1980s to the mid-1990s are worth noting. Meanwhile, the ancient book list published by BokyeongMoonwhasa(publishing company) in 1987 is meaningful in that it extracted only data from four major national institutions, including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Kyujanggak, Jangseogak, and the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History. 『Chinese ancient documents comprehensive list in Korea』(6 books in total) published by Hakgobang publishing company in 2005 is significant in that it organized Chinese books from Korean ancient book lists. In addition, the 『Research of Korean ancient books in Japan』 has been published since 2006 by Fujimoto Yukio, which can be said to be a monumental achievement of the organization of the overseas collection of Korean ancient documents. The website called ‘Comprehensive listing system for ancient documents of Korea’ was established in 2005 is of great significance as a groundbreaking platform that enables comprehensive search for old books by each organization. Similar ancient document websites in Japan and China were also introduced and compared. Finally, I suggested the organization of old books in Korea is currently urgent and proposed some of the methodological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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