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韓末 日帝下 張道斌의 活動과 現實認識
Jang Do Bin’s Activities and Recognition of Reality from the Late Chosun Period to the Japanese Colonial Era
0
조회
0
다운로드
7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이 글에서는 구한말부터 1920년대까지를 중심으로 장도빈의 활동과 현실인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구한말장도빈은 대한매일신보 논설위원이자, 신민회원으로서 활동하였다. 그는 ‘救國’이라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교육·언론·국사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장도빈은 105인 사건에 연루되어 조사받던 중 1912년 1월 만주로 망명하였다. 만주에서 신채호를 만나 함께 생활하였으며 권업신문의 논설주필도 잠시 맡았다. 그는 블라디보스토크에 머무르면서 비참한 한국인의현실을 목격하였으며 그 원인을 게으름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하고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생활했던 2년여 간은 장도빈의 현실인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국내로 돌아와 일제가 허용하는 범위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섰다. 1920년대 조선에서는 ‘신문화운동’이 일어났다. 그는 세계개조의 흐름에 따라 문화주의를 받아들여 사회 및 구례의 관습적 행위들을 개조할 것을 주장하며 민족의 ‘실력’을 양성하고자 하였다. 장도빈은 한성도서주식회사의 설립을 인가받았으며 서울·조선지광 등 출판사와 각종 잡지를 창간하여 교육 및 계몽활동에 전념하였다. 국사연구자로서도 여러 권의 단행본을 출간하였다. 그리고 민족의 미래로청년을 주목하고 이들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였다. 이렇듯, 1920년대 장도빈은 민족주의계열에서 벗어나 문화주의 계열로 돌아섰다.
Abstract
This paper examines Jang Do Bin’s activities and recognition of reality from the late Chosun period to the 1920’s. Jang Do Bin worked as an editorialist for the Korea Daily News[대한매일신보] and was a member of the New People’s Society[신민회] in the late Chosun period. He was greatly influenced by the uncompromising nationalists. He worked in the fields of education, media and korean history to infuse patriotism into the hearts of people and his sense of purpose to save his country. In January 1912, he was involved in the ‘105 Men incident(105人 사건)’ and fled to Manchuria as an exile. He met Shin Chae Ho(신채호) in Manchuria and was briefly an editorialist for the Kwoneop shinmun[권업신문]. He witnessed Korean’s miserable state in Vladivostok. He thought the cause of misery was idleness and emphasized the necessity of education. His two year stay in Vladivostok changed his perception. He returned from abroad and looked for meaningful work that was within the limits of allowance under the Japanese Empire. The colonial ruling policy of the Japanese Empire changed from Military Colonial rule to cultural rule with the March 1st Movement(3·1운동). With such changes in situation, the New cultural Movement(신문화운동) arose in Chosun. Jang Do Bin led a campaign to cultivate real ability in the 1920s. He established a publishing company and founded journals. He published several history books as a historian. He tried to cultivate the real ability of the nation through these activities. Moreover he paid attention to the youth as the hope of the nation an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education to them. He accepted culturalism’s argument of reconstruction of the world and claimed reorganization of long standing customs. In this way, I think that Jang Do Bin turned away from nationalism and turned to culturalism in the 1920’s.
참고문헌 (44)
- "대한매일신보", ~
- "권업신문", ~
- "매일신보", ~
- "동아일보", ~
- "중외일보", ~
- "도산안창호전집", ~
- "동광", ~
- "사상계", ~
- "서우", ~
- "서울", ~
- "검찰행정사무에 관한 기록(1)", ~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URL]
- 김근수, "己未運動 前後의 雜誌 小考(一)", 아세아연구, 10 (1967)
- 김근수, "<文化政治>標榜時代의 雜誌槪觀", 아세아연구, 11 (1968)
- 김근수, "한국잡지사연구" (1999), 한국학연구소
- 김동우, "汕耘 張道斌의 『渤海太祖』연구", 동북아역사논총, 16(16), pp.141~172 (2007), 동북아역사재단
- 김동환, "장도빈-실천적 민족주의 역사가" (2013), 역사공간
- 김주현, "신채호의 작품 발굴 및 원전 확정을 위한 연구- 권업신문을 중심으로 -", 우리말글, 39, pp.269~308 (2007), 우리말글학회
- 김중희, "汕耘 張道斌" (1985), 汕耘學術文化財團
- 김창수, "汕耘 張道斌의 民族主義史學1 – 「韓國末年史」의 近代史像을 中心으로–", 汕耘史學, (창간) (1985)
- 김창수, "韓國近代의 民族意識 硏究" (1987), 同和出版公社
- 김창수, "汕耘 張道斌의 史學과 民族意識– 그의 論說에 나타난 歷史像", 汕耘史學, 2 (1988)
- 김창수, "汕耘 張道斌의 東學農民革命 認識", 東學硏究, 5 (1999)
- 김희태, "汕耘 張道斌 硏究", 박사, 사학과, pp.2012
- 박걸순, "于江權兌遠敎授定年紀念論叢 民族文化의 諸問題" (1994)
- 박인호, "韓國史學史大要" (1996), 이회
- 박인호, "산운 장도빈의 고구려인식", 중앙사론, 30(30), pp.287~327 (2009), 중앙사학연구소
- 박정규, "대한매일신보 연구" (2004), 커뮤니케이션북스
- 박찬승, "한국근대정치사상사연구" (1992), 역사비평사
- 박 환, "『勸業新聞』에 대한 일고찰", 사학연구, 46 (1993)
- 산운기념사업회, "汕耘張道斌全集" (1981)
- 신용하, "新民會의 創建과 그 國權恢復運動(上)", 한국학보, 3 (1977)
- 신형식, "汕耘 張道斌의 歷史認識 古代史觀을 中心으로", 汕耘史學, 2 (1988)
- 신형식, "汕耘 張道斌의 新羅史觀", 汕耘史學, 3 (1989)
- 윤경노, "新民會의 創立過程", 사총, 30 (1986)
- 이광린, "韓國開化史의 諸問題" (1986), 일조각
- 이기훈, "근대를 다시 읽는다 2" (2006), 역사비평사
- 이만열, "韓國近代 歷史學의 理解" (1981), 문학과 지성사
- 이태훈, "1920년대 전반기 일제의 '문화정치'와 부르조아 정치세력의 대응", 역사와 현실, (47), pp.1~35 (2003), 한국역사연구회
- 전재호, "자강론과 자유주의: 식민지 초기(1910년-1920년대초) 신 지식층의 자유주의관", 정치사상연구, 10(2), pp.33~58 (2004), 한국정치사상학회
- 조동걸, "韓國民族主義의 成立과 獨立運動史 硏究" (1989), 지식산업사
- 조병로, "汕耘 張道斌의 近世史認識", 汕耘史學, 3 (1989)
- 趙彙珍, "汕耘 張道斌의 渤海史 認識", 석사, 사학, pp.1993
- 黃鍾夏, "汕耘 張道斌의 韓國史 認識:國史槪論을 中心으로", 석사, pp.1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