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한일 번역 서비스 구축에 관한 언어학적 제언 ―일본소설 내 수동문 패턴을 일례로―
Linguistic Suggestions on Building AI-Based Korea and Japan Translation Services ─Example of the Passive Patterns in Japanese No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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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는 작가와 독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일명 ‘수동문 패턴’을 분석대상으로 삼아 전문가의 번역물과 구글, 네이버 파파고의 기계번역물을 비교 분석하였다. 개별문장 단위의 오류 분석을 넘어 각각의 오류가 전체적인 흐름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특히, 기계번역의 한계점으로 지적되는 독자와의 소통 능력에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상세하게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한일 AI 문학작품 번역의 문제점과 한계점의 단면을 파악하였다. 더불어 기계번역의 한계로 여겨지는 문학작품 번역의 발전에 기여할 인문학계의 역할을 강조하며 언어학적 제언을 하였다.
Abstract
This paper compared and analyzed translations on professional translators, Google and Naver Papago using the so-called ‘passive sentence patterns’. These tools are responsible for the communication between the writer and readers in Gotaro Isaka’s novel The Foreign Duck, the Native Duck and God in a Coin Locker. Beyond error analysis in individual sentence unit, I further analyze how each error affects the overall flow. The result of the analysis shows that machine translation only translates sentences in individual unit. There is no consideration on context, and large and small errors occurring in individual unit, which destroys the overall context and linguistic aesthetics. Furthermore, it blocks the reader's ability to generate an excellent point of view regarding the literary piece. In order to solve the limitations of machine translation when translating literary works, the humanities’ active participation in analyzing high-dimensional characteristics is necessary. A systematic linguistic study for mechanical translation development is needed to be condu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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