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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에 대한 청년의 인식에 관한 탐색적 연구: 잠재계층분석의 적용

Exploratory study on the perception of youth regarding youth policy: The application of latent class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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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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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살펴본 연구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명시적 청년정책들을 청년이 인식하는 정도를 바탕으로 동질적인 하위집단으로 분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청년층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조사”에 있는 청년정책의 8대 분야 가령, 취·창업, 수당 및 장려금, 금융지원, 주거지원, 건강, 장학금, 예술인 지원, 그리고 교통지원 정책에 있어서 청년들의 인식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청년들의 잠재계층을 분류하고자 한다. 다음으로 청년 잠재계층들을 인구사회경제학적 측면에서의 차이를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잠재계층분석을 활용하여 19-34세 사이에 있는 청년 3,018명을 4개의 잠재계층으로 분류하였다. 청년정책 8대 영역에 대한 인지수준의 정도에 따라 ʻ최상위 인지집단ʼ, ʻ상위 인지집단ʼ, ʻ중위 인지집단ʼ, 그리고 ʻ하위 인지집단ʼ이 발견되었다. 최상위 인지집단은 모든 영역에서 높은 인지수준을 보여주었고 상위 인지집단은 특히 교육정책 영역에서 높은 인지수준을 보여주었다. 중위 인지집단은 주거 및 교육정책 영역에서 중간 이상의 인지수준을 보여주었다. 반면 하위 인지집단은 청년정책 8대 영역 모두에서 30% 미만의 낮은 인지수준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잠재계층별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을 비교해보면 최상위 및 상위 인지집단에 비하여 남성이고 교육 및 소득수준이 낮고 1인가구 일수록 하위 인지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 인지집단은 선별적 지원을 하위 인지집단은 보편적 지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청년정책에 대한 인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청년집단 내의 이질성을 이해하고, 특히 사회경제적 취약성을 가진 청년들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bstract

Despite social policies to address various youth problems, few study has been conducted to identify whether youth recognize youth policies. Thus, this study aims to classify homogeneous subgroup of young adults based on their levels of cognition regarding explicit youth policies. Eight youth policies regarding employment, allowance, finance, housing, health, scholarship, art support, and transportation presented in the Survey on the Living Conditions and Welfare Needs of Youths sponsored by the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KIHASA) were utilized to classify latent classes among youth. In addition, socioeconomic differences among youth latent classes were analyzed. Results showed that four latent classes were found among 3,018 youths aged between 19 and 34 by using latent class analysis. Based on the cognition regarding explicit youth policies, four latent classes such as the highest cognition group, the higher cognition group, the medium cognition group, and the lowest cognition group were found. The highest cognition group showed better cognition across all 8 areas than the other groups. The second highest group showed higher levels of cognition especially on scholarship. The medium cognition group showed medium level cognition on housing and scholarship policies. However, the lowest cognition group showed less than 30% of cognition level across all areas of youth policies. Finally,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by latent classes showed that male, one-person household, and those with lower levels of education and income were more likely to belong to the lowest cognition group compared to their higher socioeconomic counterparts. Youths in the higher cognition group were more likely to favor selective support than universal support. This study indicates that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heterogeneity among youth and to enhance policy supports for vulnerable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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